[타카라토미] 강철기신 아다마스 마키나 버서크 퓨러 체인징 아머 개발담당자 인터뷰
본문
 
조이드「아다마스 마키나 AM-Z01CP
버서크 퓨러슈트룸&야크트 유닛」
개발 담당자 인터뷰
 
합금 모델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대형 장비와 박력있는 기믹
 
 
타카라토미의 하이타겟용 하비 레이블
T-SPARK(티스파크)에서 전개되는 합금 모델
강철 기신 아다마스 마키나 시리즈에서
「AM-Z01CP 버서크 퓨러 슈트룸 & 야크트 유닛」이
타카라토미몰 포함 「T-SPARK ZONE」
유통 한정 상품으로 2026년 3월 출시된다.
가격은 28,000엔(세금 포함 30,800엔)
본 상품은 별도 판매되는「AMZ-01 버서크 퓨러」
혹은「AM-Z01EX 버서크 퓨러(소체)」와 조합함으로써
「슈트룸 퓨러」,「야크트 퓨러」를 재현할 수 있는
옵션 파츠 세트이다.
 
 
 
슈트룸 퓨러
 
 
야크트 퓨러
 
「슈트룸 퓨러」,「야크트 퓨러」는
제국군의 티라노사우루스형 조이드 「버서크 퓨러」에
고속 격투전 유닛「슈트룸 유닛」,
장거리 포격전 유닛 「야크트 유닛」을 장비해 환장한 모습.
다양한 전황과 임무에 대응하기 위한 장비를 환장하는
「CAS(체인징 아머 시스템)」에 의해
각각의 유닛을 장비할 수 있다.
 
라이벌기가 되는「라이거 제로」와 같이 고속전이나
포격전에 대응한 장비가 되고 있다.
 
「슈트룸 퓨러」는 고속 격투전 특화 유닛으로,
등 부분에 거대한 슈트룸 부스터를 장착하고
근접 전투력을 발휘하는 프리라운드 실드와
엑스브레이커를 갖추고있다.
 
「야크트 퓨러」는 장거리 포격전 특화 유닛으로
등 부분에 하이브리드 배리어블 캐논을 갖추고
각 부분에는 미사일 포드를 갖추고 있다.
또 웨폰 실드도 갖추고 있어 이번에 첫 입체화가 됐다.
 
이번에는
「AM-Z01CP 버서크 퓨러 슈투름 & 야쿠트 유닛」의
시제품 사진을 섞어가며 본 상품을 담당하는
타카라토미 하비 캐릭터 사업실 콜렉터 사업부 기획 개발과의
나카세 타카시씨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타카라토미 하비 캐릭터 사업실 콜렉터 사업부 기획개발과의
나카세 타카시 씨
 
 
 
고속 격투전을 가능하게 하는 거대한 부스터와
날카로운 엑스브레이커를 갖춘 「슈트룸 퓨러」
 
-먼저「AM-Z01CP 버서크 퓨러 슈트룸 & 야크트 유닛」의
입체화 경위를 들려주세요.
 
나카세씨 : 아다마스 마키나에서「버서크 퓨러」를
상품화하는 기획이 올라간 단계에서 당연히
「슈트룸 유닛」이 나오는 것이 결정되었지만그것뿐이라면
과거의 상품에서끌어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또 저는 25년 전 무빙킷의「버서크 퓨러」가 판매되던
시기에입사했는데 선배님들이
 
「슈트룸 유닛은 만들 수 있었지만
야크트 유닛을 상품화하지 못했다」
 
는 것을 굉장히 후회하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내고 싶다고 계속 생각해, 이번, 아다마스 마키나에서
「버서크 퓨러」가 상품화되는 타이밍에
기획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슈트룸 유닛」및「슈트룸 퓨러」에 대해
먼저 여쭤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아다마스 마키나에서의 입체화에 즈음하여,
어레인지된 조형 등이 있습니까?
 
나카세씨: 어레인지라는 점에서는 소체가 되는
「AMZ-01 버서크 퓨러」가 바탕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슈투름 유닛」을 어떻게 손봐나갈지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포징을 할 수 있는 사양인 점,
다이캐스트 모델 베이스인 점 등 무빙 키트에서
크게 프로포션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디자인해 나갔습니다.
 
「슈트룸 퓨러」
 
나카세씨 : 나머지는 어깨 부분에서 뻗어 있던
프리라운드 실드의 위치를 변경했습니다.
 
당시의 무빙 키트에서는 어깨 부분에서 뻗는 것이
보행 기믹의 관계 등에서 효율이 좋았습니다만,
이번에 어깨 부분에 장비한 시제품도 만들었습니다만,
포징을 시키는 사양이기 때문에 이 위치라면 놀기 불편하고,
상체에 부하가 커져 버렸습니다.
 
이 상태라면 입체물로서도 그렇지만, 세계관 설정이나
기체 운용적으로도 이 방법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해서
백팩부터 내리는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암 파츠는 백팩에서 늘어나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액션이 가능하게
 
나카세씨: 디자인에 관해서도 당시의 무빙키트로는
할 수 없었던 브러쉬업으로, 포인트가 되는
적색을 늘리고 있습니다.
 
원래는 프리라운드 실드만 적색이었는데,
본 제품에서는 좀 더 늘려 전체에 흩뿌리는 것으로
디자인과 컬러링의 일체감을 내고 있습니다.
 
 
-컬러링에서의 인상 변화는 역시
「라이거 제로」의 라이벌기로 의식된 점도 있습니까?
 
나카세씨 : 그렇습니다. 원래 설정으로「라이거 제로」와
「버서크 퓨러」는 제국 측에서 만들어진 조이드이며,
「라이거 제로」가 공화국 측에 넘어가「CAS」의
각 유닛이 개발되고「 예거」,「슈나이더」,「판처」가
전과를 올렸습니다.
 
한편으로 제국측은 「버서크 퓨러」가원래의 유닛이
만능이기 때문에 「CAS」우위성을 내지 못했습니다.
그중에 초고속 전투를 하는「슈트룸 퓨러」와
페이퍼 플랜의「야크트 퓨러」가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쌍을 이루는 「CAS」로서
있어야 할 것이라고, 25년 전에 있던 설정을
이번에 제대로 재현하고 싶은 생각도 있어
「슈트룸 퓨러」와 「야크트 퓨러」를
아다마스 마키나로 냈습니다.
 
 
-「슈트룸 퓨러」의 각 장비 사이즈에 관해서는
아다마스 마키나용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까?
 
나카세씨 : 무빙 키트 베이스에서는 보행하기 때문에,
그 밸런스도 가미하여 대형으로 만들어 버리면
모터에 부담을 주거나 어느 정도의 제약이 있었습니다.
 
아다마스 마키나에서는 캐릭터로서 고속 전투와
강습 격투를 할 수 있도록 등 부분의 슈투름 부스터는
대형으로 하고 있습니다.
 
엑스 브레이커에 관해서도 타카라토미의 어레인지로 하면
큰 변경은 없고, 특공형의 힘을 내기 위해
프리 라운드 실드는 다루기 쉬운 사이즈로
바꾸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실드는 엑스 브레이커와 비교했을 때
조금 콤팩트한 느낌이 듭니다.
 
 
고기동을 가능하게 하는 슈트룸 부스터
 
 
격투전을 특기로 하는
프리 라운드 실드와 엑스 브레이커
 
 
-다리 둘레도「슈트룸 퓨러」사양으로 되어 있네요.
 
나카세씨: 다리 둘레는 크게는 무빙 키트와 마찬가지로
허벅지 부분과 정강이 부분, 백팩이 원래의「버서크 퓨러」에
붙어있는 아머를 사용하지 않는 부분을 중심으로
「슈트룸 」용으로 조형했습니다.
 
좀 더 개성있게 가속용 부스터 디자인을 더 많이 넣었습니다.
이것들은 원래 설정에서 있던 것들을 이어받고 있네요.
 
 
다리 둘레도 「슈투름 퓨러」용 아머로 교체
 
-이번 디자인에서 놀란 것은 역시 머리 쪽인 것 같습니다.
설정대로의 머리 부분에 더해 초기고에 있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것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카세씨: 원래 초기안에서는「슈투름 유닛」으로서
전신의 아머를 환장하는 상정이었습니다.
본 상품에서는 크게 실루엣이 변화하는 부분을
환장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모든 아머를 환장하는 초기고에서는 당연히
머리 부분의 디자인도 바뀌었습니다.
 
머리의 형상은 특히 개성이 나오는 부분이므로,
「버서크 퓨러」나「야크트 퓨러」와 나열했을 때,
기본의 종합 컬러가 같은 보라색이면 인상이 크게 변하지 않고
몰개성적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초기고를 굳이 채용해서「슈투름 퓨러」의
원래 있던 모습을 재현하고 싶었습니다.
 
 
-아래턱 부분도 변경되어 있어서「버서크 퓨러」의
얼굴에서 상당히 인상이 바뀌었군요.
 
나카세씨: 무빙 키트에서는 좀 더 딱딱한 디자인이었습니다.
면 구성이 울퉁불퉁하고요. 아다마스 마키나에서는
고속 전투를 이미지화한 날카로운 인상의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덧붙여서 머리 교체는 콕피트 커버 부분을 변경하는 형태로,
양 볼의 아머에 끼워 장착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초기고 디자인에서는「제노브레이커」를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나카세씨 : 그렇습니다.「제노브레이커를 CAS화한다」는
이미지도 있기도 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그 연장에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머리의 블레이드「엑스블레이드」는 전방향으로도
전개 가능하며, 공격 시의 상태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아다마스 마키나에서 새롭게
엑스블레이드를 장착한 머리가 등장
 
 
-다음으로 가동 기믹에 대해서입니다만,
이번에 슈트룸 부스터가 연동하여 전개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이미지로서 「AMZ-01 버서크 퓨러」의
버스터 클로에 가까운 기구일까요?
 
나카세씨 : 아다마스 마키나의「조이드」시리즈로서
재미있는 부분으로서 완구로서의 진화를 내고 싶다고 생각해,
버스터 클로에서는 클로를 전개하면 연동해
다른 클로가 전개해, 기부도 밀어내는 기구가 되어 있었습니다.
 
슈트룸 부스터는 중앙부를 잡아당기는 것으로
상하 부스터가 연동하여 전개하는 형태가 됩니다.
중앙 부분도 끄집어 낸 것으로,
실버 도장이 노출되게 되어 있습니다.
 
 
 
슈트룸 부스터는 중앙부를 전개하여
상하가 연동하여 전개
 
-부스터가 전개되면서 더욱 거대한 실루엣이 되는 것은
아다마스 마키나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카세씨 : 어른이 이리저리 놀아도 볼만한 사이즈로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야크트 퓨러」와 공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프리 라운드 실드, 웨폰 실드의 암 가동도 신경이 쓰입니다.
이 쪽은 아다마스 마키나의 새로운 설계인 것입니까?
 
나카세씨 : 그렇습니다. 암은 앞뒤로 스윙하는 기구나
좌우로 열리는 기구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전방으로 가져갈 수도 있고
실드를 준비한 움직임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수납 시에는 판 모양의 암을 접어서
컴팩트해지도록 하고 있지만, 중간 부분만 전개하여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수납 시에도 매우 컴팩트하고 외관 정리가 매우 좋네요.
 
나카세씨 : 암 부분은 눈에 띄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컬러링도 어두운 색으로 설정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손(앞다리)이 짧고,
포징으로 연기할 수 없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암으로 보충해, 연기력을 서포트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암 부분은 플렉시블하게 가동
 
 
-포징 특화라면 가동이 여러가지로 되는거군요
 
나카세씨 : 무빙 키트에서는 가동 부분이
제약을 받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아다마스 마키나에서는
가동되어 즐거운, 포징을 멋지게 결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슈트룸 유닛」에서 고집한 포인트나
고생한 포인트는 어디인가요?
 
나카세씨: 고집스러운 포인트로서, 방금 전에 있었던
실드의 사이즈를 너무 크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은
영단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만들었지만 머리가 가려지거나
몸통을 가려버린다거나. 또 붉은 면적이 아무래도 커지기 때문에
날렵한 디자인을 의식해 실드는 사이즈를 줄이고
반대로 슈트룸 부스터는 크게 보이도록 해 탄력을 주었습니다.
 
역시「CAS」이기 때문에 어떻게 능력을 특화시킬지,
세 형태 각각 컬러의 차이나 캐릭터의 개성이
나오도록 하고 있습니다.
 
고생한 면으로 말하자면, 어깨 부분에서 뻗어 있던 암을
백팩으로 옮긴 것이군요.
 
이쪽은 몇 번이나 시행착오를 겪고,
어깨에서 서서히 뒤로 물러나,
등에 배치하는 것이 최선이 되었습니다.
 
 
「슈트룸 유닛」(왼쪽),「버스터 클로 유닛」(가운데),
「야크트 유닛」(오른쪽)
 
 
-암에 관해서는 자연스럽게 정리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네요.
 
나카세씨 : 암의 위치 변경에 관해서는,
교체하기 쉬운 것도 있었군요.
 
아다마스 마키나의「버서크 퓨러」」의 특징으로
등과 허리 부분이 어느 정도 센터에 와 있기 때문에
이 센터의 축에서 어긋나지 않으면
중심이 가운데로 오기 때문에 무게가 분산되어
디스플레이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어깨 부분에 착용한 상태로 하면 프론트 헤비가 되므로
입체물로서의 밸런스도 좋아졌습니다.
 
 
 
중장갑과 고화력에 의한 장거리 포격 전투를
가능하게 한「야크트 퓨러」
 
-이어서「야크트 유닛」및「야크트 퓨러」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야크트 퓨러」는 최초의 입체화이기도 해서,
꽤 추억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나카세씨 :「야크트 퓨러」에 관해서는 염원하는 입체화군요.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25년 전에 제가 입사했을 때
무빙 키트「버서크 퓨러」의 선행 발매를 보고 있었고,
당시 선배님들이「슈트룸 유닛」의 상품화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때, 저는「슈트룸 유닛」의 상품화 뒤에서,
소형의 태엽의 「스나이프 마스터」나 「해머 락」등에
착용할 수 있는 소형 무기 3종(커스텀 파츠)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걸 본 선배는 「그 무기를 만들었으니 나카세 때문에
금형 투자를 할 수 없게 된 것 아니냐」는 불평을 들었고,
그것 때문에 슈트룸 유닛의 예산이
깎였다거나 깎이지 않았다거나(웃음)
 
그만큼 생각도 있고,「슈트룸 유닛」의 상품화는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아울러 「야크트 유닛」은
당시의 「조이드 배틀 스토리」에서도 등장하지 않는
페이퍼 플랜의 유닛이라, 상품화는 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게임「조이드 사가」 등에「버서크 퓨러 Y」로
등장하는 등 노출이 제로는 아니었지만
입체화는 이뤄지지 않은 것이 컸습니다.
 
 
 
1/00 프라모델 시리즈 리얼라이즈 모델
「RAZ-007 트리니티 라이거」(왼쪽)와 비교.
사이즈 차이가 있지만「조이드 사가」의 세계를
연출할 수있다
 
 
-조형면에서는 설정화에서 입체로 만들때
조정이나 어레인지를 넣은 부분이 있습니까?
 
나카세씨 : 그렇습니다. 설정화로부터 조정했던 부분으로서는,
원래가 무빙 키트「버서크 퓨러」를 상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리부가 짧았던 것이나 등부에 전지 BOX를
짊어지고 있는 것을 전제로 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아다마스 마키나에서는 그 설정화를 끌어 왔기 때문에
개발 초기에는 백팩이 거대했습니다.
거기서 한 바퀴, 두 바퀴를 줄였습니다.
 
반대로, 원래부터 있던 설정으로 여러분에게
다 제시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웨폰 실드에서 서브암이 나오는 기믹입니다.
 
사격무장을 탑재하면서도 그 이외에도 서브암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상정하고 있었습니다
 
 
웨폰 실드
 
 
 
서브암이 전개되어 전투 이외의 작업 등도
상정한 장비로 되어 있다
 
-「야크트 유닛」이 장거리 포격전 유닛과
하이브리드 배리어블 캐논 외에도
전신에 미사일 포드를 장착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카세씨 : 이것도 설정에 맞는 장비이므로
물론 재현하고 있습니다.
등 부분의 미사일 포드의 해치 개폐는 물론 뒷부분은
앙각 조정이 가능하고 전면은 좌우 개별로 열리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허벅지 장갑에 있는 미사일 포드는 외장형이기 때문에
전신에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라이거 제로」로 말하면「판처 유닛」에
상당하는 장비이므로 미사일은 넉넉하게
웨폰 실드는 무기 플러스 작업용 암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국군이 생각하는 「CAS」는 다양한 무장이나
기능을 넣기 때문에 양산에는 적합하지 않은 분위기의
설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신에 미사일 포드 장착
 
 
 
등의 미사일 포드
 
 
 
다리 부분에도 미사일 포드를 장비하고 있다
 
나카세씨 : 하이브리드 배리어블 캐논은
합금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입체물로서 충분히 무겁기 때문에
합금 모델인 아다마스 마키나가 아니면
지탱할 수 없는 장비입니다.
 
피규어 본체로 세울 수도 있지만,
대좌를 사용한 디스플레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층 더 짜여진「야크트 퓨러」의
설정을 바탕으로 첫 입체화
 
-「라이거 제로 판처」는「조이드 배틀 스토리」에서는
고기동을 살려 목표에 도달하고, 고화력으로 파괴하고
이탈하는 운용이지만,「야크트 퓨러」는
장거리 포격전 사양으로, 멀리서 저격해
목표를 파괴하는 운용이라는 대극의 인상을 받았습니다.
 
나카세씨 : 역시 제일은「버서크 퓨러」가
원래 고화력 하전 입자포가 있기 때문에
「야크트 유닛」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역수에 두고 하전 입자포 이상의 화력을 갖게 한
포격전 사양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한 결과,
등의 대형 캐논이나 다수의 미사일을 장비해
표적의 사정외로부터 파괴한다고 하는
운용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운용을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다마스 마키나에서는 새롭게 추가한 것이
머리의 센서 유닛입니다.
 
 
아다마스 마키나에서 새롭게 조형된
센서 유닛을 장비한 머리
 
나카세씨 : 이번「야크트 퓨러」가「슈트룸 튜란」이
개발된 같은 시기에「CAS」가 재검토되어 재조정하여
「야크트 유닛」이 만들어진 것으로
상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검토한다면, 초장거리 포격을 하려면 거기에 대응한
센서류를 추가하지 않으면 사격 제어나 명중률의 확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새롭게 머리를 설계했습니다.
 
 
-공화국군의 조이드「쾨니히 울프」의 스코프를 연상했네요.
 
나카세씨 : 그렇습니다. 당시의 조이드의 설정으로 보면,
금속 생명체인 조이드를 잘 타고 기계 제어에
의지하지 않는 것이 로망이자 주류였습니다.
 
「쾨니히울프」처럼 어느 정도 조이드의 잠재력을
뛰어넘는 무기를 가졌을 때는 이를 지원하는 기계가 필요했고,
스코프 등의 추가 센서류가 필요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바로「쾨니히 울프」의 오마주라고 할까요,
헤이세이 조이드였던 센서류를 추가하는 취향으로 생각하면,
「야크트 퓨러」에도 센서의 추가는 있어야 했습니다.
 
 
-머리부분 센서만 올려놓은 상태로도 가능한가요?
 
나카세씨 : 할 수 있어요.올린 상태에서
저격 시 머리에 씌우는 형태로 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완전한 고정이 아니라 그러한 액션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팬들이「제노렉스 같아」라는 코멘트도 해주셔서
담당했던 몸으로서는 기쁘고, 자신이 담당한 조이드를
돌아보면 그러한 기믹을 잘 넣고 있구나 하고
새삼스럽게 생각했습니다.
「해머록」의 암시스코프뷰토 시작되었죠(웃음)
 
 
-다리 둘레도 「야쿠토 퓨러」의 초화력을
지탱하기 위해 안정감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군요.
 
나카세씨 : 다리 부분에는 아웃리거가 있어,
이것은 「버서크 퓨러」에도 있었지만,
하이브리드 배리어블 캐논의 반동에 견딜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었습니다.
 
발뒤꿈치 부분에도 자세 제어 조형을 넣었습니다.
 
 
-「야크트 퓨러」에서 고집한 포인트,
고생한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전체 프로포션이나 실루엣에 변화를 줄 때
의식한 것이 있습니까?
 
나카세씨 : 「버서크 퓨러」가 경장, 미들 레인지로
격투도 사격도 할 수 있고, 「슈트룸 퓨러」가
고속 기동 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야크트 퓨러」는 포격 메인이기도 해,
전차와 같은 중장갑의 디자인을 의식했습니다.
 
반대로 중장갑이면서도 장갑을 깎은 부분으로
다리 둘레가 있습니다.
무빙 키트는 다리 둘레가 크고,
「슈트룸 퓨러」도 큼직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발목의 아머는 원래의 「버서크 퓨러」와 같거나
그 이하로 억제하고 있습니다.
 
크게 하면 디자인적으로도 볼품없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가급적 발목에서 허벅지까지는 가늘게 설계하여
등의 볼륨과 밸런스를 잡도록 하고 있습니다.
 
발이 크면 안정감을 연출할 수 있는데 그만큼 무거워져서
티라노사우루스의 장점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 밸런스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리 둘레의 사이즈감 등
절묘한 밸런스로「야크트 퓨러」가 입체화
 
나카세씨 : 어레인지를 더해 고생한 포인트로는
등의 하이브리드 배리어블 캐논의 사이즈입니다.
 
캐논은 이번에 보여드리고 있는 시제품 단계에서도 큰데,
첫 시제품은 3cm 정도 더 긴 포신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멋있는 반면에 너무 길었기 때문에
설정으로부터 동떨어져버리고
원래 있던 설정화에서는 캐논의 포구가 머리 정도에
오는 길이였는데, 더 길어져서 밸런스가 깨져 버렸습니다.
 
또 중량 계산을 해서 아다마스 마키나의 프레임이
견딜 수 있는 곳까지 채웠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너무 길었기 때문에 반대로 생각해,
통상 상태에서는 짧게 해두고 신축시키는 것으로
포신을 늘리는 기믹을 채용했습니다.
 
늘리는 기믹도 저는 좋아해서, 옛날 담당했던
 
「스나이프 마스터」의 꼬리 부분의
롱 레인지 스나이퍼 라이플에도 신축 기믹을 넣고 있고,
그 외에도「제노렉스」의 커스텀 파츠
「제노 에볼루션 암즈 버스터 유닛」 등에도 넣고 있었습니다.
 
「야크트 퓨러」의 하이브리드 배리어블 캐논도
늘리는 것으로, 프론트 부분을 늘리면 연동해
뒷부분이 전개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골드 도장의 노출이나
배열과 같은 액션기믹을 넣었습니다
 
 
등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배리어블 캐논
 
 
신축 기믹을 탑재하여 포신이 더 늘어난다
 
 
 
「제노 에볼루션 암즈 버스터 유닛」
 
-「버서크 퓨러」가 야생체 조이드를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생물감 있는 디자인이었지만,
「 야크트 퓨러」는 사람의 손이 많이 들어간
병기감이 강한 인상이네요.
 
나카세씨 : 아무래도 심플하지 않아요.
「버서크 퓨러」가 면 구성이 예뻐서
어렵지 않게 디자인했는데,「야크트 퓨러」는중장갑으로
디자인적으로도 디테일이 많아서
중장갑으로 보이도록 디자인했습니다.
 
그 외, 파츠 분할이나 색상 분류로 인해
색상 수가 늘어나 버려서 고생했습니다.
 
「야크트 유닛」,「슈트룸 유닛」도 마킹을
많이 넣었기 때문에「AMZ-01 버서크 퓨러」보다
더 화려하고 많이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저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나카세씨 : 이번「아다마스 마키나 AM-Z01CP
버서크 퓨러 슈트룸&야크트 유닛」은 가격이 높은
아다마스 마키나 시리즈입니다만,
손에 잡혔을 때 만족하실 수 있도록 사이즈와 디테일,
디자인, 마킹에도 매력을 가득 담아내고 있습니다.
 
무빙키트에서는「야크트 퓨러」가 없었지만,
아다마스 마키나로 첫 입체화와 더불어
디자이너즈 어레인지, 로망을 마음껏 담고 있으니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Z 시리즈의 「씨 판처」나 리얼라이즈 모델의
「트리니티 라이거」 등, 헤이세이로부터의 팬 분,
쇼와로부터의 팬 분이 놀라실 수 있는
조이드 상품을 전개해 왔습니다만, 이번,
아다마스 마키나에서의「야크트 퓨러」의 입체화에도
놀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카라토미] 강철기신 아다마스 마키나 버서크 퓨러 체인징 아머 개발담당자 인터뷰_1.jpg](/data/upload/info/2025_10_19a37631b4813b068.jpg)
![[타카라토미] 강철기신 아다마스 마키나 버서크 퓨러 체인징 아머 개발담당자 인터뷰_2.jpg](/data/upload/info/2025_10_19a3765455d13b0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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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토미] 강철기신 아다마스 마키나 버서크 퓨러 체인징 아머 개발담당자 인터뷰_8.jpg](/data/upload/info/2025_10_19a3763258e13b0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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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토미] 강철기신 아다마스 마키나 버서크 퓨러 체인징 아머 개발담당자 인터뷰_25.jpg](/data/upload/info/2025_10_19a3763703e13b068.jpg)
![[타카라토미] 강철기신 아다마스 마키나 버서크 퓨러 체인징 아머 개발담당자 인터뷰_26.jpg](/data/upload/info/2025_10_19a3763741513b068.jpg)
![[타카라토미] 강철기신 아다마스 마키나 버서크 퓨러 체인징 아머 개발담당자 인터뷰_27.jpg](/data/upload/info/2025_10_19a3763782613b0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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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토미] 강철기신 아다마스 마키나 버서크 퓨러 체인징 아머 개발담당자 인터뷰_29.jpg](/data/upload/info/2025_10_19a37637bb613b068.jpg)
![[타카라토미] 강철기신 아다마스 마키나 버서크 퓨러 체인징 아머 개발담당자 인터뷰_30.jpg](/data/upload/info/2025_10_19a37637bc113b06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