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라 토미 조이드
1/72 AZ 제노사우러
발매일 : 2025년 7월
가격 : 15,000엔
타카라 토미의 하이 타겟용 신 하비 레이블
「T-SPARK(티스파크)」에서 조이드의 무빙 키트
「ADVANCED Zi」시리즈 제3탄으로서
티라노사우루스형 조이드 「제노사우러」가
2025년 7월 하순에 발매 결정.
12월 4일부터 예약 접수가 시작되었다.
"ADVANCED Zi" 시리즈는 "유일무이한 메카 디자인"
·"스스로 만들어내는 즐거움"·"움직이며 약돌하는 생명감",
무빙키트 "조이드" 40년 역사를 거치며 길러진
최신 기술을 탑재했으며, "조이드"마다
설정한 테마를 바탕으로 "재구축""세련""연마""가 내포된
무빙키트의 궁극적인 모습을 구현하는 최고봉 브랜드.
제1탄으로서 제국군이 자랑하는 거대 조이드 "데스사우러",
제2탄에서는 제국 군의 소형 조이드"몰가 "가 전개.
그리고 3탄인 제노사우러는 제국군의 대형 조이드이자
절대적인 파괴력을 가진 집속 하전 입자포를 비롯해
등에 장비한 펄스 레이저 라이플 2문,
앞다리 하이퍼 킬러 클로 등 사격전, 격투전이 가능한
높은 전투력을 자랑하는 조이드로 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조이드-ZOIDS-"와 조이드 배틀 스토리" 등에서는
공화국군의 "블레이드 라이거"와 격전을 벌였다.
또한, 「T-SPARK」공식 YouTube 채널에서는
레이븐역의 사이가 미츠키씨 내레이션에 의한
PV도 공개되고 있다.
이번에 본 상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타카라 토미 하비캐릭터사업실 컬렉터 사업부의 U씨에게
본 상품의 매력을 물어봤다.
AZ-07 데스사우러의 기술을 계승하여
티라노사우스의 움직임 재현
-"AZ-09 제노사우러"의 입체화 경위를 들려주세요.
U씨: 「AZ-09 제노사우러」의 입체화가 결정된 것은,
실은 「AZ-07 데스사우러」보다 나중의 일이었습니다.
"AZ-07 데스사우러"는 타카라 토미 100주년 기념 및
조이드 40주년 기념 상품이라는 애니버서리 상품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상품화 경위가 조금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이드 40주년 기념으로서 전개하고 있던
「40th Anniversary ZOIDS」시리즈로부터 계승된
「ADVANCED Zi」시리즈(이하, 「AZ시리즈」)로 전개하는
조이드에 차기작으로 지명된 것이「제노사우러」였습니다.
-조형면에서 과거에 발매한 「조이드」의
무빙 키트(당시의 키트)에서
진화한 포인트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특히 다리 둘레는 상당히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U씨 : 다리 둘레가 상품의 핵심 부분입니다.
2000년에 발매되었을 당시의 키트
"EZ-026 제노사우러"에서는 보행 보조용 바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것을 없앤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당시의 키트의 장난감적인 발밑에서
보다 리얼리티가 있는 형태로 진화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의 키트에서는 안쪽에 보조바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AZ-09 제노사우러"에서는 그것을 분리한 조형으로
-스케일로는 1/72 스케일로
당시의 키트와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전체적인 외형도 상당히 역동적으로 느껴집니다.
U씨 : 이번 "AZ 시리즈"에서는
보다 동물다운 형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포함하면서, 유저분들이 가지는 있는
「제노사우러」의 형태나 당시 키트의 인상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게 조정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조금 스마트한 디자인을 추가함으로써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일 때의 분위기를
도입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메카디테일 부분도 상당히 밀도가 높아,
장식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어요.
U씨 : 당시의 키트로부터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파츠수를 늘림으로써 적층 구조에 의해
입체적인 디테일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후감이나 메카 표현이
더 눈에 띄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전신으로 하전 입자포를 발사하는
기체이기도 하기 때문에 기계적인 부분도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린더나 외장등 짙게 표현 된 메카 조형
-등의 펄스 레이저 라이플 조형도
지금까지 없었던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은 "AZ 시리즈"의 오리지날 조형이라는 것입니까?
U씨 : "AZ 시리즈"에서는 디자인 어레인지도
더해져 있기 때문에, 이쪽도 밀도감을 높이기 위해
디테일을 추가했습니다.
펄스 레이저 라이플도
어레인지가 더해진 디자인으로 입체화
뒷 부분도 디테일 업
-앞다리 부분은 몸통부에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군요.
U씨 : 실은 「AZ-09 제노사우러」에서는
당시의 키트에 있던 연동 구동을
가동 기믹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는 영화 등에 등장하는 티라노사우루스 등은
앞다리가 작아서 보행할 때도 움직이지 않는
최신 이미지를 투영했기 때문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가슴 앞에 멈춰있는 상태로
이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동력과 연동하는 것이 아니라 가동 기믹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체부 연결은 보행 시 고정 위치로 되어 있고
분리하여 자유롭게 포징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동체부에 앞다리의 연결 없이도 보행이 가능해서
표현의 폭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앞다리는 가동식으로
자유로운 포징을 즐길 수 있다
U씨 : 앞다리에 조인트를 설치한 이유로는
보행할 때에 결정 위치를 알기 쉽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프리 상태라면 앞다리 부분이
보행하는 뒷다리에 끼어 파손될 우려도 있으므로
안전성도 고려하여 동체의 조인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이것에 의해서 앞다리부도
보다 안쪽으로 향하는 포즈가 되기 때문에,
보행할 때 보다 리얼리티가 있는
프로포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 부분의 레이저 건은 양산형과
애니메이션 레이븐기로 디자인이 다른데,
"AZ-09 제노사우러"에서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U씨 : 레이저 건은
애니메이션 레이븐기의 중앙 포탑이 있는 것과
당시 키트에서도 사용되었던 한쪽에 포탑이 있는 것이
부속되어 있어 선택하여 조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흉부 콕피트 해치도
블랙과 퍼플2 종류를 준비했습니다.
머리의 레이저 건은 선택하여 조립 가능.
사진은 레이븐기 모델
파일럿 피규어도 레이븐과 오리지날 일반병의
두 종류가 부속된다
-컬러에 관해서는 어떠신가요?
U씨 : 색상에 관해서는 내부 보라색으로 2가지,
검은색으로 2가지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AZ-07 데스사우러」에서도 임하고 있던
각각 같은 계통의 색이라도 2색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사용하는 표현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입체감이나 색의 연장을 막도록 하고 있습니다.
검정색은 붉은 색과 검은 색이 강한 컬러링을 사용하여
밀도감 있는 색감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계통의 색을 더욱 구분하여 입체감 연출
-이어서 궁금한 전동보행기믹에 관해 여쭤봅니다.
이족보행을 할 때 힘을 들인 포인트 등을
확인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U씨: 보행에 관해서는, 먼저
「원래는 생물에 존재하지 않는 보조 바의 삭제」
라고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역대의 조이드 담당자가 계속해 온
과제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까지도 바를 분리식으로 하거나,
"AZ-07 데스사우러"에서는 바에 조형을 넣어
다리와 일체화하는 조형을 넣었습니다.
디자인의 근원이 된 생물에게는 없는 부분이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이 바를 눈에 띄지 않도록
궁리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빼버리자!」라고 하는 대처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일이 있었고,
여러 가지 기구가 시험된 가운데
이번 디자인에 정착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바의 기구는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고,
발꿈치 부분에 발톱과 같은 형태로 남아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위화감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행시에 본체를 지탱하는 바를 없애는
디자인이 드디어 등장.
뒤꿈치 안쪽에는 디자인이 된 지워진 부분이
U씨: 움직임의 표현에서도「AZ-07 데스사우러」의
골조로부터 연동해 다이나믹하게 걷는 기구가 채용되고 있어,
「AZ-09 제노사우러」에서도 그 기구를 도입하면서,
한층 더 다이나믹한 움직임의 표현을 추구했습니다.
또한 움직였을 때 앞의 손톱 부분이
다리 부분의 움직임과 연동하여
좌우로 개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설치했을 때는 손톱을 벌림으로써 바와 같은 기능을 해
발이 제대로 지면과 맞닿은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원래 동물은 보행 시 발을 안쪽으로 넣음으로써
중심이 좌우 가운데가 되도록 걷습니다.
개발 단계에서는 그 메커니즘을 도입한 기구도 도전했지만,
복잡한 기믹이 필요해 보류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다리의 형상을 연구하여
중심을 제대로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린더도 움직임에 따라 신축하는 것도
매우 화려하고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U씨 : 이쪽도 "AZ-07 데스사우러"에서 계속 연동하여
무릎이 구부러질 때 신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앞다리에도 실린더가 있고,
이쪽은 자세에 따라 신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동력부 유닛은 동체 중앙에
집약되어 있는 형태입니까?
U씨: 그렇죠. 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요.
전지는 AAA 전지 2개를 사용합니다.
또, 눈이나 입의 발광에 관해서는
당시의 키트와 같이 케이블을 목부에 통과시키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발광 기믹에서는 눈과 입의 하전 입자포의 포구 외에도
가슴의 조이드 코어도 빛나게 되어 있군요.
U씨:조이드 코어의 발광에 관해서는,
「40th Anniversary ZOIDS」시리즈에서는
외장을 붙인 상태에서도
빛을 알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완전히 내장형으로 빛이 가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흉부 커버를 콕피트가 있고, 그것을 분리하면
조이드 코어가 노출되는 형태로,
전원을 켜면 조이드 코어가 빛나게 되어 있습니다.
흉부 해치를 열면 콕피트를 확인할 수 있다.
콕피트 블록은 분리가 가능하며
안쪽에 조이드 코어가 내장되어 있다
-움직임을 보여주셨는데, "제노서우러"의 최대 무기인
하전 입자포의 사격 자세는 취할 수 있습니까?
U씨 : 이번에는 당시의 키트를 답습하여,
수동으로 사격 자세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꼬리 방열 기구도 애니메이션에서
사복 모양의 핀이 전개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니메이션판 "제노사우러"의 핀 형상을 재현한
기구를 재현한 상품은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조형을 넣고 있습니다.
뿌리 쪽은 커버와 핀을 전개하여
핀 안쪽에서 더 전개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목에 관해서는 당시 키트와 마찬가지로
밀어 넘어뜨리는 것으로 잠금이 해제되어
고개를 숙인 포즈가 되고, 동시에 구강도 연동하여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수동이지만, 목을 넘어뜨리고 꼬리 핀을 전개,
다리 부분의 앵커를 전개하여 발사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사복 모양의 핀이 전개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
다리 부분의 앵커도 쓰러뜨릴 수 있다
크게 입을 벌리고 내부 포구 노출
목 부분의 커버 등도 전개할 수 있다
-이 발사 자세의 상태에서
입의 발광 기믹은 가능한 것입니까?
U씨: 사실 발사 자세 상태에서 전원을 켜면
보행과 함께 목이 자동으로 일어나
보행 모드로 복귀하여 걷기 시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외의 부분은 수동으로 되돌려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만,
보행하면서 하전 입자포는 발사하지 않는
제노사우러다움으로 놀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고집스러운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U씨 : 엄선된 포인트는 조금 전에도 있었습니다만,
역시 컬러가 됩니다.
조금 전에도 있었던 같은 색 계열에서
2색 사용하는 점에 더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레이븐기에 맞춘
컬러링으로 되어 있습니다.
당시 키트의 "제노사우러"는 새까만 인상으로,
보라색도 밝고 콘트라스트가 강한 색감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검은색에는 파란색을 넣어
어두운 것과 빨간색을 넣은 밝은 것을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차분한 색상을 재현했습니다.
타카라 토미 무빙 키트 상품에서는
최초의 애니메이션 레이븐기 컬러를
재현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빙 키트로는 최초의 레이븐기 컬러를재현
U씨 : 얼굴에 대해서도 애니메이션으로 얼굴의 업도 있어,
인상에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당시 키트의 "제노사우러"의 얼굴을 베이스로,
그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전체의 형태를 합친 최신의 디자인으로 빠뜨렸습니다.
눈가 부분에 보이는 디테일도
기존의 "AZ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골격과 같은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적층 구조로 함으로써 조립할 때,
내부에 메카가 들어가 있는 느낌을 체험하고 싶어
내부 조형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엄선한 머리 조형
눈가의 바이저 아래의 메카 디테일도 만들어져 있다
적층구조로 메카의 묘사가 더욱 짙게
-개발에서 고생하신 곳이 있나요?
이족보행 기구는 꽤 시험 제작을 거듭한 것 같아요.
U씨: 말씀하신 대로 다리 부분이 제일 고생했어요.
다양한 기구를 도전하는 가운데
사실은 원하던 형태로 보행할 수 있었던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전성의 문제이거나
전지의 소비량의 문제 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작이었던 기능을 깎아 가고,심플하게
해 나감으로써 현재의 디자인과 기구가 되었습니다.
또, 스케일을 표기한 상품이기 때문에
디자인면에서의 밸런스나 볼륨감은 가능한 한
당시의 키트를 트레이스하는 형태로
남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비교해 주시면, 두었을 때의 볼륨감은
당시의 키트보다 조금 볼륨이
어느 정도의 인상이 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빠르게 움직이는 조이드였기 때문에,
가로 폭은 줄여 티라노사우루스다움을
조금 더한 디자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있으면 "제노사우러"의 묵직한 느낌이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허벅지의 볼륨을 다르게 하여
밸런스를 조정하여 묵직한 느낌은
남길 수 있도록 조정하고 있습니다
-당시 키트의 디자인은 물론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제노사우러의 디자인도 의식되고 있습니다.
U씨 : 저도 애니메이션으로 본 인상이 강하게 남아있어서,
애니메이션으로 할 수 있고 당시의 키트로 할 수 없었던
부분은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도 꼬리 핀 등 해보고 싶었던 부분은
조형으로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향후의 "AZ 시리즈"의 전개에 대해서입니다만,
"제노사우러"가 나오면서 이족보행형의 조이드의
전개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U씨 : AZ 시리즈는 속속 기획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이번에 "제노사우러"가 상품화됨으로써,
아마 팬 여러분이 기대하고 있는 "제노 브레이커"등도
장래적으로는 전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저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U씨: 조이드 40주년부터 시작된 "AZ 시리즈"인데,
여러분 덕분에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ADVANCED Zi" 시리즈로서
여러분의 열의, 응원에 보답하는 형태로,
다양한 조이드의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꼭 "AZ-09 제노사우러", 그리고
"ADVANCED Zi" 시리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