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신도쿄시, 그 지하에 펼쳐진 거대한 지오프론트 내에서

이상하게 빛나며 태동하는 구체와 같은 금속 생명체.

그것들은 일찍이 남극의 지층 깊은 곳에서

다른 금속 골격과 함께 발견되어

특무기관 NERV(네르프)에 의해 관리되고 있었다.

네르프는 이 금속의 생명체를 "코어"라고 명하고,해석. 

그리고 그 반영구적으로 에너지를계속 방출하는 성질로부터, 

사도 섬멸을 목적으로 한병기로의 전용을 계획. 

연구를 계속하는 가운데, 코어의 고유 펄스 패턴이

범용 인간형 결전병기 인조인간 에반게리온의

특정 개체와만 공명을 실시하는 것이 판명. 

대사도에 대한 효과적인 대항수단으로 기대를 모았다. 

네르프는 공명하는 에바용 환장 파츠를 유용하여

본래의 모습을 되찾은 금속생명체를

범용수형 결전무기 제노렉스라고 호칭했다.

범용 수형 결전무기 

기계수 제노렉스 시험 초호기 

코어에서 복원된 제노렉스가 네르프에 의해 무기화된 기체.

에바 초호기와만 공명하는 성질을 가진다.

제노렉스 더미 시스템에 의한 에바 초호기와 동시의 운용,

혹은 그 전속 파일럿에 의한 조종이 가능.

네르프의 제노렉스로서는 테스트 타입에 해당하는 기체.

전투 중에 포효하며 폭주 상태가 되기도 했다

범용 수형 결전무기 

기계수 제노렉스 정규 실용형 2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