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FX의 프로페셔널 조직 VES(Visual Effects Society)에서 츠부라야 에이지가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VES의 전당 헌액은 VFX 업계에 영속적인 영향을 준 위대한 개척자들을 기리는 가장 권위 있는 평생 공로상입니다. 과거에는 월트 디즈니, 스탠리 큐브릭, 조르주 멜리에스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본인 최초가 되는 츠부라야 에이지의 전당 입회는, 「VFX의 초석을 쌓은 개척자」로서 세계의 영화 업계에 그 공적이 인정된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