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화「니하오! 상하이! 샤오롱바오~!」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려는 유이가오카.
1기생에게 졸업의 발소리가 조금씩 가까워지는 가운데,
가능하면 간신히 진로의 상담을 하고 있었다.
이대로 노래를 계속할지, 노래를 그만두고 대학에 진학할지 고민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여름방학을 맞이한 카논의 품에 도착한 수수께끼의 에어 메일,
들어 있던 것은 상하이로의 항공권이었다.
귀성길에 무슨 일이 있었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상하이로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