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닿기를 작가 신작 "돌풍과 비트" 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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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독자들이 기다려온 시이나 카루호 작가의 최신작! 《너에게 닿기를》이후 18년 만에 발표된 이 작품은 일본 연재 시작과 동시에 한국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정발 문의가 이어졌다. 귀신이 보인다는 설정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한층 더 섬세해진 그림체로 독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
귀신이 보이는 ‘니케’와 ‘네모’. 비일상 부유감 러브 코미디! 영혼이 보인다…. 고등학교 1학년 니케에게 그건 오래전부터 당연한 일상. 어느 날 프린트를 전달해 주러 최근 등교를 하지 않는 동급생 네모의 집에 가보니, 그곳에는 너무나도 씩씩한 영혼들이 잔뜩 있었다…! 뜻밖의 재회로 운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