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화 - 대치와, 엇갈림.

히마리는「로렐라이」의 매니저로서,

그리고 요리연구부의 일원으로서 문화제 준비에 분주했다.

동시에 시호와「SSGIRLS」의 멤버의 화해를 목표로 하지만,

모두 역효과를 내고 만다. 그런 가운데,

히마리는「SSGIRLS」의 밴드 연습을 견학하기로.

거기서 아키로부터 한 가지 부탁을 받고…….

마침내 문화제의 막이 오른다.

제12화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시호가 아키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린 것으로,

「로렐라이」는 전력의 연주를 매료시켰다.

승부의 의미와 시호의 생각에 대해 아키가 고민하는 가운데,

문화제 2일째의 아침이 찾아온다.

어떻게 하면 만족스러운 스테이지가 될지 고민한 아키는,

「SSGIRLS」에 있는 제안을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스테이지가 직전에 가까워졌을 무렵,

히마리는 시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을 듣는다.

시호에 「SSGIRLS」의 스테이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내부를 수색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