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고질라(2024) 해외 조립 리뷰(스압)
본문
동사가 오랜만에 발매하는
「고질라」시리즈의 프라모델은,
금년 4월에 공개된 지 얼마 안 된
「고질라 x콩 새로운 제국」의 고질라로,
임팩트 있는 탄탄한 체구를
길이 약 255mm의 사이즈의
비가동 모델로서 조형하고 있다.
게다가 이 키트는 「고질라」시리즈 많은 작품에 종사한
디자이너 니시카와 신지씨가, 그 체구에 맞추어
오리지날의 골격을 디자인한 것을,
입체로서 조립할 수 있는 사양이다.
골격은 본체가 되는 외피와 별도로 만드는 것도,
외피 속에 넣어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는,
재미있는 키트가 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 키트의 리뷰를 전달해 나갈 것이다.
니시카와 신지 씨 디자인의 골격은
고질라 본체와 같은 포즈로,
전신의 뼈의 굴곡까지 재현
「몬스터·버스」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서,
일본에서는 2024년 4월 26일에 공개된
「고질라 x콩 새로운 제국」.
2021년 공개의 「고질라 vs 콩」의 속편으로,
괴수왕 고질라와 그 라이벌인 콩의 앞에,
새로운 위협이 지하에서 출현.
뜻하지 않게 태그를 짜게 된 고질라와 콩은
인간과 다른 괴수들을 휘감으며 장렬한 배틀을 벌여 나간다.
이번에 키트화된 것은 땅딸막한 체구로 머리가 작고
커다란등지느러미를 가진 몬스터버스를 상징하는
고질라의 모습이다.
가동 장소는 마련되어 있지 않고, 등을 굽혀
목을 앞으로 내밀어 포효하는 모습을 입체화하고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키트에는, 오리지날의 골격이
키트로서 동봉되어 있다.
이 골격의 디자인을 다룬 것은 1989년의
「고질라 VS 비올란테」이후, 수많은 「고질라」시리즈의
디자인에 종사해 온 니시카와 신지씨.
키트에서도 그 수완은 유감없이 발휘되어,
정말로 고질라의 골격이 그러한듯한
설득력 있는 조형이 되고 있다.
키트는 비가동 모델이기 때문에
크기에 비해 파츠 수는 그리 많지 않다.
물론 접착제는 사용하지 않는 스냅피트 사양이다.
외피는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회색,
골격은 흰색으로 성형.
피부나 뼈의 질감 표현도 꽤 리얼해,이 부분은
동사의 공룡 프라모델「프라노사우루스」시리즈의
노하우가 살아 있는 것이라고도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