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30MS 리시에타 (프레시아 웨어) 해외 조립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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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AI SPIRITS가 건프라나
「30 MMINUTES MISSIONS」등에서 기른 기술을 도입해,
만들기 쉬움과 귀여움, 커스터마이즈성을 갖춘
걸즈 프라모델 30MS 시리즈.
그 기념할 만한 제1탄 시스터로서,
2021년 8월 28일에 발매된 리시에타.
블랙과 옐로우를 메인 컬러로 한 소체는 선명하고,
머리띠와 꼬리, 클로형의 무기등에 의해,
네코(고양이)계 캐릭터의 귀여움과 와일드함을 겸비한
시스터로서 인기를 자랑했다.
[컬러 A]는 피부색으로, 약간 붉은 빛이 나는
표준 피부색이다.
이번 「프레시아 웨어」로서 새롭게 디자인한 리시에타는,
네코(고양이)계의 의장이나 컬러는 그대로,소체나 장비를 대폭적으로 리뉴얼.
30MS로 특징적이었던 메카니컬한 다리부가
인간과 같은 맨다리&삭스 풍이 되어,
전체의 프로포션도 크게 바뀌어 있다.
A 런너
B 런너
C 런너,D 런너
E 런너, F런너
FP-K1 런너, FP-K2 런너, FP-K3 런너,
FP-K5 런너, HP-P1 런너, 리드선
설계의 진화는 머리에서 바로 느낄 수 있다.
최근의 시리즈나 옵션 파츠 등에서 채용된
별도 파츠로 열린 입의 표현이나,
헤어 파츠의 샤프한 조형 등에 의해,
머리 전체의 정밀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았다.
머리의 조립.
페이스 파츠 3종 중 입이 벌어진 것은 2종으로,
입 안은 별도 파츠로 되어 있다
조금 이해하기 어렵지만, 왼쪽 얼굴도
입꼬리가 올라간 미소로, 입꼬리에 먹선을 넣으면
인상도 바뀔 것이다
머리카락 8파츠.
머리카락 끝은 뾰족하니 주의
뒷머리는 3파츠로 구성
뒷머리와 앞머리를 부착하여 머리가 완성
몸통은 허리의 내부 구조가 크게 변해 있다.
지금까지 다리의 밑부분이 되는 고관절의
좌우의 조인트를 중앙의 지주에 대해 한쪽(후방)으로부터
2개를 꽂아 두었기 때문에, 한쪽의 다리를 크게 움직이면
내부에서 빠져 버리는 일이 있었지만,
이 키트에서는 전후로부터 조인트를 꽂는 형태가 되어,
이번 리뷰중에 움직여서 빠지는 일은 없었다.
또 고관절 지주가 내부에서 고정됐기 때문에
견고함이 올라간 반면 허리가 움직이지 않게 돼 있다.
동체의 조립은 흉부부터.
내부 조인트의 구조는 종래와 같다.
바스트 파츠, 목 파츠를 각각 조립하여 장착한다
복부의 조립.
이것은 내부의 고관절로 복부의 파츠와 연결되어 있다
복부 파츠에 끼워 넣으면
노란색 파츠가 옆구리에 노출된다
허리 부분을 부착하여 동체 완성
손발에서 특징적인 것은, 앞에서 말한 대로 다리 부분이다.
초대 리시에타에 한정하지 않고,
시스터들의 다리부는 원칙적으로,
밑부분의 허벅지 상부가 맨다리,
그보다 아래가 메카니컬한 다리라고 하는 구조였지만,
이 리시에타는 그것이 반대가 되고 있다.
맨다리 스타일이 되었기 때문에, 조인트가 없어져 버렸는데,
여기를 커스터마이즈하고 싶을 때는,
초대 리시에타나 다른 시스터로부터
다리를 빌려서 바꿔 붙이면 된다.
다리 부분의 새로운 기믹으로 주목되는 것이
발바닥에 구비된 접이식 3mm 조인트다.
이것이 있는 것으로, 「액션 베이스 5」등의
3mm 구멍이 있는 대좌 등에 세우는 것이 용이해졌다.
팔의 조립.
두 개의 고리가 위 팔에 부착되었다.
전완과 손목의 링을 설치한다
손목은 3종류
다른쪽을 조립해서 팔이 완성
다리부의 조립.
정강이와 발목을 조립한다
발목 관절의 조립
밑창 조립.
중앙에 보이는 것이 접이식 3mm 조인트
완성된 발목을 정강이에 부착
무릎 관절 조립.
관절을 조립하여 허벅지 하부에 부착
허벅지 상부 조립.
고관절의 관절 부분에는 볼 조인트가 들어 있다
다른 한쪽 다리도 조립하여 다리부가 완성
부위의 모든 것이 완성되면, 조립하는 것으로
소체인 「노멀 모드」가 완성.
초대 리시에타가 수중에 없기 때문에
직접 비교할 수 없는 것은 미안하지만,
바스트 파츠의 변경에 의해
상당히 글래머러스해진 것처럼 느껴진다.
볼거리는 역시 그 각선미로,
특히 슬개골이 강조된 조형으로 지금까지 나온
옵션 바디 파츠의 레그파츠와도
조형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무릎은 이중 관절이 아니기 때문에,
가동 범위는 다소 좁아서 정좌를 할 수 없다.
리시에타 (프레시아 웨어)노멀 모드 완성.
스포츠웨어와 같은 분위기가 있다
백샷.
살짝 보이는 허리에는 섹시함도 있다
커진 바스트 파츠
맨다리 스타일의 각선미도 큰 매력
옵션 바디 파츠의
다리 부분과도 조형은 다르다
전체 높이는 약 145mm로 초대와 같다.
덧붙여서 오른쪽의 루루체는 140mm
그리고 또 하나, 발바닥의 3mm 조인트인데 이게 참 편리하고, 3mm 구멍이 있는 대좌가 있다면
포즈에 신경 쓰지 않고 세울 수 있는 게 어쨌든 편리했다.
30MS 시리즈를 향한 「액션 베이스 7」에는
3mm 구멍은 없지만, 자기 책임으로
구멍을 뚫어 버리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현재 이 조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옵션 파츠는 보이지 않지만,
궁리하는 대로 여러가지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향후의 시리즈에서도 스테디셀러가 되어 가는 것에도
기대하고 싶다.
발바닥의 조인트는
발뒤꿈치 쪽에서 일으키면 나온다
별도 판매되는 "액션베이스5"에는
3mm 구멍이 있어 조인트를 삽입하면
한쪽 다리로 서기도 쉬워진다
풍부한 가동 범위를 활용한 포징도 쉬워진다
여기서부터는 "암드 모드"시에
장비하는 아머 파츠의 조립이 된다.
최근 시리즈와 비교하면 장비품은 그리 많지 않지만
장착하면 인상이 많이 바뀐다.
암드 모드는 초대 리시에타와 마찬가지로
대형 클로를 장착하고 있고, 여기에 장갑 파츠가 늘어나면서
공방을 대비한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
이 클로는 장비하지 않았을 때
백팩에 현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츄사 모양의 네코미미(고양이 귀)도 표준 장비,
꼬리는 리드선으로 자유자재로 움직임을 붙일 수 있게 돼
포징 폭이 넓어지고 있다.
길이도 그럭저럭 있으므로 구부리는 방향 등을 조정해
접지시키면 본체를 지탱할 수도 있을 것이다.
카츄사를 조립하여 교환한다.
앞머리는 떼어내지 않아도 착용은 가능하다
백팩 조립.
좌우로 보이는 조인트는 밑부분이 볼로 약간 움직인다
클로의 조립.
클로에 실드를 달아준다.
다리 장갑의 조립.
설치 시에는 다리 부분의 링을 교환한다
꼬리의 조립.
보통 백팩에 부착하지만, 허리 조인트에 직접 부착해도 된다
꼬리와 클로를 부착하여 백팩 완성
암드 모드의 완성.
이것은 클로를 장비하지 않은 상태다
백샷.
장비에 따라 무게중심이 조금 뒤로 가기 때문에
사진의 "액션베이스6"이 있으면 안정된다
현가한 클로는 밑부분의 조인트로 움직일 수 있으므로
암드 모드일 때도 포징이 용이하다.
클로를 팔에 장비할 때는 한 번 분해하여
실드와 클로의 방향을 바꾸고 링을 설치해 둔다
손목의 링을교체함으로써
팔에 장비를 갖출 수 있다.
클로를 활용한 포징을 즐기자
초대 리시에타가 출시되던 무렵과 달리
3년 만에 옵션 파츠도 대거 출시되면서 선택지도 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30 MINUTES」의 각 시리즈가
상호의 커스터마이즈를 의식한 설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각종 파츠도 매우 충실하다.
10월에 발매된
「30MM 1/144 EXM-H15D 아쳬르비(TYPE-D)」 등은,
컬러링도 리시에타를 의식한 듯한 색조로,
커스터마이즈도 확실히 정해졌다.
초대 리시에타와 동시 발매된
옵션 파츠 세트1 (스피드 아머)를 장착.
파츠의 모양에 따라 클로가 약간 간섭하지만
장비는 가능하다.
EXM-H15D 아쳬르비(TYPE-D)의
파츠를 사용한 커스터마이즈.
헬멧은 30MS 페이스 파츠에도 대응.
파츠의 컬러도 리시에타에 매치되어 있다
동시 발매되는
옵션 파츠 세트 14(스포터 코스튬) [컬러 B]의
헤어 스타일 파츠와 헤드 기어 장착.
무기는 커스터마이징 웨폰즈(판타지 무장)의총을 사용
발바닥 조인트에 암드 모드 실드를 부착해
활주 스타일을 이미지화해봤다.
조인트 구멍이 있는 파츠나 탈 것 등을 찾아보자
30MS의 3년의 시리즈 전개를 거쳐,
진화를 이룬 2대째가 등장한 리시에타.
단순한 리뉴얼이 아닌, 커스터마이즈의 폭이 넓어지는
신캐릭터로서 인기의 시스터가 되어 가는 것은 틀림없다.
병행해서 판매되어 가는 초대 리시에타와 함께,
커스터마이즈나 포징을 즐겨 주었으면 한다.
또 이번 가을의 전 일본 모형 하비쇼나
30 MINUTES 신상품 발표회의 전달에서는,
화(和) 를 모티브로 한
「SIS-N00 소우레이[컬러 B]」나
「SIS-Y00 슈레미[컬러 B]」가 발표되어
시리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내세우고 있다.
이것들을 엮은 커스터마이징도
즐거울 것 같은 예감이 든다
「30MS 리시에타(프레시아 웨어)[컬러 A].
11월 30일 발매.
가격 2,5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