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에이트 

태양계 제3 행성, 지구.

인류의 탄생으로부터 여러 성상의 시간은 흐르고,

과학기술, 바이오테크놀로지의 큰 발전은

인류를 싸움과 고통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영원히 계속되는 번영을 가져와야-할 것이었다.

항력 2030년. 사람의 요람이었던 지구는

지금 인류의 손에서 떠나려 하고 있다.

생존자는 258명 - 남은 건담은 1기.

건담 지리우스

MODEL NUMBER: EES-001
TOTAL HEIGHT: 18.0m
WEIGHT: 38.8t

ARMAMENTS:
EES-ARMS-001 BEAM RIFLE
EES-ARMS-201 BEAM SABER
EES-ARMS-501 SHIELD

국제기구 태양계 동맹이 출범한 외우주 탐사계획을 위해

이스트엔드사가 개발한 최신예 선외활동용 모빌슈트.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에 토성의 고리에서 발견된

미지의 생물의 시체 「마더·스완」은,

근년의 연구 성과에 의해 태양계 밖으로부터 도래한

생명체인 것이 판명되었다.

별을 건너는 생물에 대한 연구는 인류의 발전과

도약에 기여할 것이며, 막대한 예산과 인력을 들여

외우주 탐사계획은 탄생했다.

외우주는 인류에게 미지의 영역이 되기 때문에,

선외 활동용 모빌 슈트에는, 모든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비한

고도의 범용성이 요구되었다.

몇 회사의 입찰에 의한 수년간에이르는 트라이아웃을 이겨내, 

채용된 것이 EES시리즈였다. 

개발 콘셉트에는 "인류의 꿈을 실현할 차세대 만능기" 

라는 말이 담겨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후면부에 탑재된 페더 익스텐션에 있다. 

나오미 스바루 

"외우주탐사계획"에 지원해 여러 심사, 훈련을 거쳐

선외활동팀에 배속돼 건담 지리우스의 파일럿이 된다.

항상 냉정하고 판단력이 뛰어난 인물로

세계 인구의 3%도 안 되는 에이트로 불리는

뛰어난 유전자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페더 익스텐션

방열판 역할을 하는 기체 등부에 탑재된

페더 익스텐션에는 마더 스완의 연구에서 나온

독자적인 최신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개발자 명단에는 국제 게놈 연구소 직원들의 이름도

새겨져 있으며 바이오 테크놀로지 분야의 기술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ES-ARMS-201 빔 사벨
「외우주 탐사 계획」에 맞추어

이스트엔드사가 개발한 빔 사벨.

경량이면서 고출력이 특징.

동사가 개발한 모빌 슈트, 마짐에도 채용되고 있다.


 

EES-ARMS-001 빔 라이플 

EES 시리즈용으로 이스트엔드사가 개발한 빔 라이플.

가변 기구를 가져, 통상의 미들 레인지 모드에 더해,

롱 레인지에 있어서도 고출력과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EES-ARMS-501 실드
EES 시리즈용으로 이스트 엔드사가 개발한 실드.

내열, 내충격에 뛰어나고 경량화도 실현.

예리한 선단부는 공격 전용도 가능하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