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상전대 분붐저 38화 줄거리
본문
폭상 38 산시타의 맹세
각본 : 히구치 타츠토
감독 : 하야마 코이치로
"만년 낙오자 3명, 같이 달려 볼래?"
스핀도의 지구 도착을 대비해 청소를 시작하는 산시타.
지금까지 중 제일 큰일이라며 열심히 먼지를 털고 있다.
그러자 갑자기 하늘에서 열린 하이웨이 공간에서의 게이트.
게이트에서 나온 것은 볏이 달린 야루카.
그 이름도 웨이웨이 야루카였다.
자신을 야루카족의 엘리트라고 자칭하는 웨이웨이는
지구에 활약하는 야이야이 야루카를
엘리트의 길로 이끌게 스카웃하겠다는 것이다.
내려온 기회에 마음이 끌리는 야이야이.
그런 야이야이 야루카를 바라보는 데코토라데와 이타샤가 하는 선택은...
한편 고마수와 싸우는 타이야 일행.
무언가를 느낀 타이야가 하늘을 바라보자
검은 불꽃을 두른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접근.
폭발과 함께 착지해 연기가 사라지자 그곳에 서 있는 건
하시리얀의 넘버 2인 그란츠 리스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