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목의 마을에서 동료들과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히라쿠에게, 수많은 이주민이 찾아오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그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새로운 마을 건설을 진행하고, 주민들은 총출동해 준비에 분주하게 움직인다.
하지만 막상 도착한 것은 거대한 몸집을 가진 미노타우로스와 켄타우로스, 게다가 독특한 생태를 지닌 나무 정령 뉴뉴다프네 등 예상 밖의 종족들뿐이었다.
주거 공간의 크기나 생활 습관의 차이에 휘둘리며 마을은 순식간에 대혼란에 빠진다. 그럼에도 히라쿠는 동료들과 힘을 합쳐, 모든 이주민을 받아들이기 위해 분투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