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미스터리와 함께 현대 한국 추리 소설계의 양대 산맥 미스테리아 55호가 발간되었다.

미스테리아 55호의 테마는 "사람을 찾습니다"
일본의 증발 혹은 야반 도주 :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한국에서도 영화로 만들어짐),
히라노 게이치로의 한남자, 카미카쿠시(신이 감춘다는 의미), 정체성 도둑질, 남자로부터 도망치는 여자들

한국, 해외의 추리 소설이랑 곽재식(지금은 사라진 이글루스에서 게렉터라는 이름으로 활동)의 칼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