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마일] MODEROID 데토네이터 오건 해외 리뷰
본문
「 "오건"
그게 네... 아니!
나의 이름인가!?"
"MODEROID 오건" 완성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부분 도장과 일부 관절을 개수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의 귀중한 입체화.
모처럼이므로 RIOBOT판과의 비교도 해 갑니다.
도장 전후.
파츠 분할에 따른 배색의 90% 정도는 재현되어 있습니다.
무기의 일부나 흉부를 개방했을 때 안쪽의 블랙,
손가락의 화이트를 바른 정도입니다.
프로포션은 가로 폭이 있는 설정화보다
애니메이션 작중의 매시브한 분위기를 느낍니다.
센티넬 RIOBOT판과 비교.
RIOBOT 버전은 2013년 발매된 완제품 피규어입니다만,
이번 MODEROID 버전과 마찬가지로
모리구치 아란 씨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모두 애니메이션의 분위기가 있으면서
미묘하게 해석이 다른 것이 재미있습니다.
가동역의 차이도 비교해봤습니다.
RIOBOT판은 조형의 세밀함이나
복수의 가동 포인트를 마련한 것에 의한
가동역의 넓이 등, 높은 수준으로 정리된
결정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상품이었습니다.
반면, 이번 MODEROID판은 가동 포인트가
RIOBOT판에 가깝지만, 심플한 구조로 바뀐 부분도 있어
보다 움직이기 쉬워진 인상을 받습니다. (팔 주위가 특히)
어깨 주위 이외에는 MODEROID판도
RIOBOT판에 뒤지지 않는 인상이네요.
또한 무기의 사양도 차이가 있어
MODEROID 버전은 오건 랜서 형성 시
분리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RIOBOT 버전은 분리 불가)
대신 RIOBOT판에는 원작의 카키누마씨 디자인의
[반물질탄 사출기]가 부속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이번 개수 포인트.
전체적으로 움직이기 쉬운 MODEROID 버전이지만
심플한 구조인 만큼 어깨 주위의 움직임이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이번에는 RIOBOT 버전을 참고로 팔뚝을
축 접속에서 볼 조인트로 변경했습니다.
극적인 변화라는 것은 아니지만,
섬세한 표정 짓기가 쉬워졌습니다.
액션.
앞서 말했듯이 애니메이션 작중의 이미지도
반영되었을 강약이 있는 프로포션은,
조금 액션시킨 것만으로도 여러가지 씬을 생각나게 합니다.
오오바리 감독 작품 특유의 다이나믹한 포즈나
팔의 커브 상태 재현이 어쨌든 즐겁습니다.
손목에서 출현하는 "오건 커터"는 전용 손목으로 재현.
머리 부분의 『P.E.C 캐논』은
적색 파츠의 삽입 위치를 변경하여 발사 형태로.
머리가 너무멋있어요...
특징적인 무기 "오건 랜서".
설정 자료에 의하면 허리의 검은 파츠으로부터
형성·사출된다고 합니다.
사실 RIOBOT 버전과 비교하면 본체에 대해 랜서가 작습니다만,
박력은 충분합니다.
그립이 짧아 애니메이션처럼 양손으로
정면을 겨눌 수 없는 것이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오건 최대의 무기 "그랜드 크루스 어택"도 재현 가능.
흉부 커버는 개폐식이지만, 백색 성형이라
부분 도색하는 것이 보기는 좋습니다
(저는 건메타로 칠했습니다)
덤으로 알기 어려운 팔뚝의 개수입니다만,
3화의 그 씬의 포즈가 용이해졌기 때문에
효과가 있을까 하고…!
정과 동 어느 쪽이든 되기 때문에
포징시키는 것이 즐겁습니다.
뒷모습이 또 좋습니다...!
마지막은 이번 패키지풍의 포즈로!
감독 스스로가 수십년만에 그려준 일러스트라는 것만으로도
팬으로서는 간격입니다...!
키트 사이즈도 건프라 HG의 대형기 이상이라
박력이 있어서 좋네요
색 분할, 조립 용이성, 가동 모두 좋고,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도 있어 매우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