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라노벨]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2권
본문
동료인 소라와 함께 폐지 줍는 여행을 계속하는 9살짜리 소녀 아이비는 정말 충만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도중에 만난 모험가 일행과 친해져서 함께 밥을 먹고 모험을 하고, 마치 그들이 진짜 가족처럼 잘 대해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일을 충실히 살고 싶다고 바랄 뿐인 그녀에게 새로운 위험이 다가온다. 다음 목적지 오토르와 마을에서는 사람을 납치하는 노예상 조직이 횡행할 뿐만 아니라, 아이비 자신이 표적이 되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조직을 잡으려면 아이비가 미끼가 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무섭다…… 하지만 떨고만 있을 수는 없다! 그렇게 기합을 넣고 동료들과의 유대를 힘으로 바꾸어 아이비는 힘겨운 작전에 임한다!
물론 이번에도 귀여움이 가득!
새로운 마물도 테이밍할 거야!
사랑스럽고 힐링되는
따스한 서바이벌 판타지 제2탄!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