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져 왕자가 최전선에서 적국의 병사를 치료했더니 실은 제7황녀였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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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반란을 일으켜 신성한 드라군 제국과의 전쟁의 최전선으로 보내진 아가람 왕국 제1왕자 레이첼 폰 아가람. 최전선으로 보내지는 끔찍한 일을 겪으면서도 치트 능력인 "완전 재생"을 가진 레이첼은 위생병과 함께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부상당한 병사들을 치료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을 뻔한 중상을 입은 제국의 여성 용기사 제7황녀 로즈마리를 만난 레이첼은 "완전 재생"을 이용해 그녀를 치료한다. 그러던 중 그의 능력을 눈여겨본 로즈마리가 "여왕 폐하 알칼리온에게 걸린 죽음의 저주를 풀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
세계 최강 모녀들의 조금은 야하고 농밀한 이세계 하렘 라이프,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