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원나라가 시도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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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원정
일 칸국과 원나라는 상호 협조를 많이 한 편이었는데
일 칸국이 원나라의 남송 원정을 도운것 처럼 원나라도 일 칸국의 십자군 원정을 도와주려 했었음
그래서 교황과 서유럽의 협조를 받기 위해 베이징에서 프랑스 아키텐까지 사신을 보냈음
비록 이 계획은 서유럽 쪽에서 "우리도 바빠서 힘들듯;;;" 하는 바람에 무산되었지만(당시 시칠리아의 만종수습했어야 했음)
만약 성사 되었으면 "대칸님 십자군 쓰신다"를 볼 수 있었을것
참고로 몽골의 계획은 유럽 십자군쪽이 예루살렘을 비롯한 레반트 일대를 공격하는 동안 일 칸국+원나라가 이집트에"수레바퀴" 굴리는 것 이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