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조조가 네토라레 전문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조조가 취한 여자들은 이미 남편과 사별한 여자들이며

(대표적으로 장제의 아내 추씨)

딱히 남편을 조조가 죽인 것도 아니다.

대교소교의 이야기가 있긴하나

이건 연의에서도 창작이라고 나오는 이야기이다.

실제로 남편이 있는 여자를 건드린것으로 유명한건

다름아닌 여포로

신빙성이 높은 사료인 영웅기의 기록에 의하면

여포는 부하들의 아내를 자주 건드린탓에

인망을 잃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