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성숙기' 진화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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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몬->그라우몬 진화씬
빙글빙글 돌아가는 진화씬과 다르게
초장부터 몸이 종이처럼 찢어지면서 데이터 보이고
그러면서 서서히 다시 새 진화체로써
데이터와 몸이 재구성 되는 씬
작품적 시리어즈 분위기를 잘 살린 것도 있고,
길몬의 어린 나이/순수함<->야성적인 면모를
잘 보여주는 진화씬이라 생각해서
여전히 좋아함
특히 길몬이 보여주는
"순수하기에 야성적이고, 그래서 위험한"
부분이 시리즈중 테이머즈의 이질감을 잘 보여준 느낌
여러모로 이질적인 작품이지만
이런 면모를 꽤 좋아하기도 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