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처음보는 놈팽이가 갑자기 청혼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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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장소 아라키스
소설 속에서 아라키스는 모래밖에 없다며 차콥사어로 모래, 사구를 뜻하는 단어 듄 이라고 불리고
작품 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 스파이스 멜란지가 생산되는 유일한 행성이기에 사실상 듄 시리즈는 과장해서 말하면 아라키스에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끝난다 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그리고 이 곳에 사는 토착 원주민인 프레멘이 있는데
아라키스는 극지방에 있는 빙산을 제외하면 행성 전체가 물이 없는 사막지대라서 빙산에서 얼음을 캐오거나 땅파서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것 외에는 물을 구하는게 매우 힘들기 때문에
스틸슈트(사진 속에서 착용하는 복장)를 입고 몸에서 나오는 체액, 그러니까 피, 땀, 소변, 침 등 그냥 몸에서 나오는 모든 수분을 모아서 정수하고 다시 마실 정도로 물이 귀하다
그래서 물은 인간의 목숨에 비유되고 자신의 물 소유권을 상징하는 신분증 (금속으로 만들어진 물고리)도 존재하는데
프레멘 일족에게 이 물고리를 타인에게 넘겨주는 행위는 자신의 목숨을 맡기는 것 즉 청혼을 의미한다
그래서 폴 아트레이데스가 이 곳에 방문할 때 자신의 물고리를 실수로 잊어버릴까봐 그냥 처음 본 프레멘 여성에게 이걸 맡겼는데 그 길로 결혼 했다 (훗날 그녀는 무앗딥의 연인이 되는 챠니 카인즈)
챠니는 처음 보는 남정네가 결혼하자며 선물공세를 해줘서 놀랐다고 하는데 그게 티모시 샬라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