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영화에서 묘하게 존재감 줄어든 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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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의 상징하는 아이템 중 하나인 투명 망토.
영화에선 인상적인 첫 등장 이후 후반부로 갈수록 묘하게 공기가 되는데,
원작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간간히 등장하고,
특히 주인공 일행이 도망자 신세가 된 7권에서는 가능하다면 투명망토를 걸친 채로 순간이동하거나,
슈퍼마켓에서 뱃속으로 음식을 전략적 위치이동시킬 때 등등 끝까지 아주 요긴하게 써먹는다.
(돈은 냈다)
아무래도 투명망토를 사용하는 장면 자체가 어딘가로 몰래 숨어들거나 이동하는 (=영화 분량상 제일 먼저 날아가는) 장면인 데다
영화에서 써 봤자 아무것도 없는 화면이거나 천 뒤집어쓴 1인칭 시점밖에 안 되므로 (...) 안 쓰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