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간간히 나오는 인상깊은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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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넌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1권의 1장이나,
프랭크 브라이스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4권 1장,
머글 총리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6권 1장처럼
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들.
그냥 가상의 장소만 나오는 게 아니라,
토트넘 코트로드, 런던 지하철, 채링 크로스 등 실제 지명이 등장하는데,
대부분의 줄거리가 마법 세계에서 일어나지만,
이렇게 간간히 머글 세계에서 일어나는 장면에선
식당에서 마법 전투가 벌어지고 마법사들이 지하철로 이동하는,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느낌이 굉장히 강하게 나타난다.
해리 포터 시리즈가 어반 판타지로 분류되는 이유가 있는 법.
그리고 런던 지하철은 아직도 정확히 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