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참 웃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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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종족 간에 항구적인 평화를 조정이라도 해볼 수 있었던게 레이너밖에 없다는게 웃김
아르타니스는 자기 종족 챙기는 것도 멘헤라오는 데다 저그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고향빼앗긴거 + 통수맞은거 때문에 여전히 인식은 명분만 오면 조진다 수준이고
테란이랑은 프로토스 치고는 온건하게 대하고 (이또한 레이너의 은혜겠지요) 교류도 하지만 우룬이 테란때문에 죽으니까 바로 일방적으로 교류 단절하는거 보니 염 글렀음
케리건은 뭐.. 테란만 백억 단위로 죽여 저그는 초월체 말도 생까 정신체는 다죽여 자기 말 안들으면 그냥 죽이는 폭군이고 프로토스한테도 마찬가지고 그냥 분탕질만 존나 해서 평화 주창해봐야 씨알도 안먹힘
근데 레이너는 다름
테란에선 존경받는 전쟁영웅 겸 황제의 최측근(?)
프로토스와 레이너는 전우애로 다져진 끈끈한 관계고
저그는 자기네 여왕이 레이너 없으면 뭘 못하는 바라기같은 거였어서
레이너가 喝! 하면 일단 싸우던거 멈추고 대화는 들어보게 할수 있다는게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