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지하에 아기 길냥이 4마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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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알겠지만 우리집 지하가 그리 좋은 곳이 아닌데
저기서 저러고 있으니 미치고 팔짝뛰겠네.
건드리면 어미가 버리고 도망갈거고
뭘 챙겨주는 건 더더욱 안될 일이고
결국은 내둬야하는데
들락달락거릴때마다 거기서 꼬물꼬물거리고 있는 거 보면
괜히 마음이 아파 심란해.
누가 해꼬지 하러 오면 우리집 대문 앞에서 소란이 일어날탠데
나 있을떄 그꼴 나면 그것도 기분이 거지같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