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 설계를 좀 잘못한 오디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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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감독의 오디세이 영화에 나오는 트로이의 목마.
보다시피 지금까지 흔히 나온 말 형태가 아니라,
상체를 위로 치켜올린 형태를 하고 있다.

그리고 공개된 IMAX 프롤로그 영상에선,
십수명의 남자들이 그 비스듬한 목마 안에서 꾸겨져서,
트로이에서 목마 검사한다고 쑤시고 목마 옮기는 통에 안에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는 모습이 상당히 처절하게 나온다(...)
아마 오디세우스도 좀 편하게 설계할걸 하고 후회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