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와 헤라의 딸 헤베
청춘의 여신으로 올림포스에서 신들에게 음식과 술을 나눠주며(넥타르와 암브로시아) 신들의 시중을 들었다.
그러니까 음식 배달하고 술 따라주는 서빙 알바를 한것.
그리고 결혼한 이후 서빙 알바를 그만 두고 헤베 자리는 가니메데라는 인간 소년이 대신하게 되었다.
제우스나 헤라 아레스 헤파이토스 입장에서는 딸내미, 동생이(배같은) 시중 알바 드는 게 탐탁찮을 수도 있었으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다른 신들 입장에서는 여신이 시중들어주다가 인간이 시중들면 불만일 수도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헤베가 일을 그만둔거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그리스 신이 한 명도 없었다.
그래! 그래도 제우스 헤라 딸인데 계속 술 음식 받아 먹는건 자기들도 아니라고 생각을...
은 개뿔.
내 마누라한테 시중을 시켜? 뒤져 볼래?
헤베는 기간테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기간테스를 다 박살내서 영웅에서 신으로 신분이 상승한
헤라클레스와 결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