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야자키를 옹호할 생각 없지만 나이를 먹는다는 게 그런 거다.
역시 미야자키 씨는 머리도 좋고, 기술도 있고, 센스도 그닥 나쁘지 않아. 뭐… 취미가 로리콘인 거 빼면.
로리콘이잖아. 그럼 로리콘이라고 말해. 그렇게 못 해놓고 그러고 있으니까 안 되는 거야. 팬티가 보일랑말랑하게 그릴 생각이면 차라리 관두는 게 나아. 그게 오히려 더 교육에 좋지 않아. 애니메이션이니까 얼마든지 그리지 않고 넘어갈 수 있잖아. 그러니까 "그 여자애의 팬티를 보고 말았다", "보여지고 말았다", "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어느 쪽인지 분명하게 안 하면 그 캐릭터한테 실례야. 아무 의미도 없이 팬티를 그리는 건 실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