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뚝불이란 메뉴는 사실 대중적인 외식메뉴로 자리잡은 시기는
규동 진출시도시기보다도 늦은 편임
사실 서순이 반대인거

규동이 국내에 자리잡아보려고 시도하다 물먹은게
90년대 중반인데
이 떄 까지는 외식문화를 즐기는 사회인과 20대들도
서구화된 음식과 입맛에 아직 적응중이었던 터라 KFC나 다른 해외 프차도
시도하다 실패를 반복하는 시기였음.
굳이 규동 뿐 아니라 많은 해외음식들이
한국식탁을 노리지만 한국에 대한 시장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실패를 반복하며
적응하고 있었다가 사실에 더 가까운데


진짜 결정타는 젓가락으로 먹는다거나 입맛문제같은
자질구래한거 이전에
그냥 외식업체들이 학살당하는 재난이 터졌음.
저 때까지는 여전히 잠재적 상품이었지만
경제난 상황에서 마케팅을 위해 매장을 확장하는것도 리스크가 너무 커졌고
애초에 저 때 뻔뻔히 장사하고 있던 두산은 그냥 망해야했음 꼬시다 개 씨1발새끼들

결국
"가성비 나쁜 규동진출을 뚝불과 제육이 막았다"는
두산과 손잡았던 요시노야의 90년대 국내진출실패썰에
분석된 요인중 몇가지에 MSG가 조금 섞인 이야기
이후 20세기를 넘긴 뒤부터 규동은 대중음식 자리까지는 아니어도
대학가나 캐주얼 일식류로 유행하는 인기메뉴였던 적도 있었고
지금도 일식이나 배달메뉴로 선호되는 음식중 하나라
저 시기에 KFC처럼 버티면서 계속 시장에 맞춰 변화를 추구했으면
모를 얘기지만 그냥 IMF가 존나 쎘고 그걸 버틸만큼 모험할 가치는 없었던게
제일 큰 이유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