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도 매끈하고 아래 잎도 거의 없고.
꽃 자체도 보통은 샛빨간색이어서.
처음보면 뭔가 자연적인게 아니라 인공물 같음
심지어 먹으면 배아픈데.
생명력은 오지게 좋아서. 어떤 가뭄이 들어도 꽃을 피워내다보니
일본에서 저거 먹을 정도면 그해엔 대흉년이라고 해서 (아사자가 많이 생겨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음
근데 또 피어나는 시기가 딱 늦봄에 수확한 보리까지 다 먹고 다음 추수까지는 좀 남은... 늦여름 초가을에 펴서 먹을게 저거뿐인게 얄궂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