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먼은 프라이마크 중에서 굉장히 레어한 속성인 엘리트 속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느그 양친 없는 호로색히들] 이라는 패드립을 유일하게 갈길 수 있는 프라이마크인데다가
스타팅 지역이 굉장히 좋았고
부모 역시 굉장히 올곧은 분들이었다.
그러니까 그나마 운 좋으면 어디 망한 행성 사람들에게 주워지거나
운 나쁘면 길거리 부랑아 수준이 아니라 시궁창에 가까운 삶을 살다가
합류한 다른 프라이마크들과 달리
진짜 부자 행성의 좋은 가문에 주워져 엘리트 교육을 다 받고 자란
럭키비키 프라이마크였다.
그랬기에 눈치 좀 말아먹은 구석이 있어서
"아니 니도 프라이마크인데 와 이런걸로 열폭하는데? 아니 와 이런것도 못하는데?"
이런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랬기에 로부레 길리먼을 재수 없게 여기는 프라이마크들도 많았다.
근데 로부테가 저런 말 한것도 다른 프라이마크들과 자신을 무조건 대등하다 여겨서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다
물론 처음에는 재수 없게 여기다가 길리먼이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진솔하고 소탈한 면이 있고
눈치 좀 없는 구석이 있지만 모든 것에서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
사이가 돈독해지는 프라이마크가 있는가 하면
저색히는
집이 어떻고
운이 어떻고
황제 총애도 받고
어쩌고저쩌고
날 분명 무시하고 비웃고 있을 게 분명해
저쩌고어쩌고
이렇게 끝까지 찌질대다가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후에야
아... 로부테가 날 비웃지 않고 진심으로 형제로 여겼구나 하고 후회하는
찌질한 놈도 있다.
물론 후회한 후에 바로 자기 합리화 갈겨버리는 인성 대머리인건 덤.
참고로 저 풍성한 친구가 저 인성 대머리 담당 일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