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초에 두 발전은 성격이 다름.
태양광은 발전량이 달라지는 변동성 전원이고
원자력은 발전량이 일정한 기저전원임.
그래프에서 보면 알겠지만
원자력은 석탄 등의 화력발전이랑 경쟁하지
애초에 태양광은 라이벌이 아님.

마라토너가 스프린터보다 힘이 약하다거나,
스프린터는 마라토너보다 체력이 약하니
둘 중 어느 쪽이 쓸모없다고 주장하지 않는 것과 같음.
애초에 분야가 다른데
같은 비교대상에 둘 수가 없다.

그리고 AI 발전으로 인한 에너지 수요 폭증처럼
인류 문명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성장하는데
애초에 뭘 빼야 한다는 생각이 이상하지 않음?
당장 급한 지구온난화 문제만 아니라면
태양광이고 원전이고 풀가동해야지.
뭔가 에너지가 남아도는 듯한 뉘앙스로
어느 한쪽을 빼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인류사에 그런 상황이 한 번도 없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