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게는 자녀의 생활기록부 정정 요청부터 시작해 수업 세부계획서 제공을 요청했는데 "이 학교는 계획서 없이 수업하느냐"고 항의하거나, 담임교사 변경 안내를 받자 "기존 교사는 이제 무엇을 하느냐"고 따졌습니다.
또 체육교사가 자녀가 다리가 아픔에도 농구를 강제로 시켰다며 교장에게 조치를 요구하기도 했지만, 정작 체육교사는 강제로 농구를 시킨 사실이 없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가 제기한 민원 대다수는 교감에게 넘어갔고, 결국 교감은 극심한 스트레스 속 안면마비까지 앓아 병원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