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를 한 탓에 예민한 상태에서 레비가 당근 튀김을 가져오자 "뇌물"이라는 걸 알면서도 일단 받아는 줌.
실은 프리클 성격상 아예 뇌물에 화를 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
생각해보면 프리클은 국무총리나 재상급 위치인데도 일개 수습마녀에 불과한 레비의 말을 들어준다.
그리고 프리클답게 레비의 "시간이 없다"라는 말을 듣고
보는 유저들도 너무하다 싶은 극딜을 퍼부어대지만...
막상 "제자로 받아달라고 무릎이라도 꿇어봐라" 라고 레비를 시험한다.
프리클이 말은 거칠게 해도 절대 빈말은 하지 않는 성미인만큼
만약 레비가 알바 다 때려치우고 진짜로 무릎 꿇고 빌었으면 프리클 성격상 분명히 제자로 들였을거다.
하여간 피코라 쫓아낸 말뽄새 어디 안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