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동 감독 최대의 문제작으로 뽑히는 <오아시스>.
자신을 ㄱㄱ하려던 깡패와 사랑에 빠진 지적장애인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소외된장애인들이 불합리한 삶을
살아가는 현실을 비판하는내용이지만 문제는 이 방식이
너무 불편하고 과격하게묘사되어 주연 배우인 설경구와
문소리 둘 다 연기하기매우 힘들어했음. 특히 문소리는
안그래도 사회적 대우가 안좋은장애인들이 이 영화를 보고
상처받으면어쩔거냐며 감독과 대판 싸우며연기 못한다고
격렬히 반대해서그나마 순화된 내용이지금의 오아시스.
그럼에도 문소리는한동안 마음고생을심하게 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