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km 상공에서 조종석 유리창이 떨어져 나가 기장이 빨려나가는 중 한 승무원이 기장의 발목을 잡았다. 승무원들은 모두 기장이 죽은 줄 알았는데 기장을 놓아버리면 2차 피해가 일어날 수 있기에 끝까지 잡고 있었다. 그러나 기장은 큰 부상 없이 살아있었고 착륙 뒤 깨어나 어떻게 된 거냐고 물을 정도로 의식도 돌아왔다. 사고가 발생한 원인은 규격에 맞지 않는 나사를 잘못 사용한 것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퇴사한 건 부기장이 아니라 기장을 잡고 있었던 승무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