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만든 100만원짜리 신기한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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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만 보면 사이버펑크 SF세계관에서
사이코패스 미친 과학자나 끼고 있을 법한 디자인의
이상한 안경이 있음.
이 안경은 일본에 실제로 판매하는 제품이며,
가격은 한화 약 100만원으로
안경이나 카메라 렌즈에서 한번쯤 들어봤을
일본의 Hoya 의 자회사에서 만든 자동초점 안경임
자동초점이란게 무슨 소리냐?
우리의 눈은 물체와의 거리에 따라
수정체가 물리적으로 변하면서 초점을 맞추는데
이러한 행동 자체가 눈과 뇌에 피로를 누적시키기에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서 보는 행동을 많이 할 수록
피로도는 급격하게 높아짐
그래서 이 안경은 작게 보이는 렌즈에
전기적으로 형상을 변환시키는 액체렌즈를 사용해서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고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줘서
착용자의 수정체의 변화 없이 초점을 맞춤
굉장한 기술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제한점도 있는데
"액체" 라는 렌즈 특성상 중력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렌즈라는 형상을 유지시키기 위한 최대 크기가 겨우 9mm
그렇기 때문에 사이코패스 과학자 같은
비주얼이 나올 수 밖에 없고,
게다가 시야 자체도 협소해져서 운전 등
광시야각이 필요한 일에는 사용할 수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경이 5.8mm 에 불과했던 1세대에 비해
9mm 까지 늘어난건 기술의 대성공이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