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헬보이 영화.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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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보이 크루키드 맨
비틀어진 남자라는 헬보이 단편 에피소드를 영화화한 작품
2천만 달러라는 상대적 저예산 작품이라
스케일도 작고 분장도 뭔가 이전작들과 비교하면 아쉬운 편이다.
(근데 원작부터 탄광마을에서 일어나는 작은 소동 느낌이라 스케일은 원래 작긴 했다)
하지만 헬보이 역의 잭 캐시의 연기는 훌륭하다.
크루키드 맨이 등장하는 장면의 분위기는 잘 묘사했다.
메인 빌런이니만큼 분위기 조성은 잘한 편
예산이 적고 애초에 액션 장르가 아닌
오컬트 장르로 초점을 옮긴지라 화려한 볼거리를 기대하면 실망만 남는다.
사실 편집과 연출도 좀 엉성한 편인데 아마 영화의
오컬트스러움을 돋보이기위해 일부러 의도한거일수도 있지만
역효과였다고 본다.
너무 원작 느낌을 살릴려는 편집이 매우 아쉬움이 남는다.
편집만 잘했다면 훨씬 좋은 영화가 되었을텐데..
각본가는 원작자인 마이크 미뇰라가 담당했다.
그래서 그런지 기본적인 틀은 원작과 거의 똑같은 편이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헬보이 팬이라면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스타일의 헬보이 영화를 만나볼수있다.
세상을 구하는 영웅 헬보이가 아닌 괴물 퇴치 요원 헬보이를 보고싶다면 추천한다.
...이런 망작을 왜 추천해요.
역시 똥믈리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