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물에 항상 미인계가 나오는 이유
본문
현실에 늘 있어 왔고 실제로 통했기 때문
다만...
현실에는
CIA에서 암살자로 보낸 여자가 피델과 사랑에 빠져서 실패했다.
사실 이 여자는 마리타 로렌츠(Marita Lorenz)라는 독일인으로, 과거 피델 카스트로와 사귄 적이 있는 사이였다.
피델의 아이까지 임신했지만 어느 날 기절했다가 깨어난 뒤 유산을 하게 되었는데, 마리타는 피델이 아이를 낙태시키고 자신을 차 버린 것이라고 믿어 피델을 극도로 증오하게 되었다.
피델에 대한 복수심으로 마리타는 CIA 요원들과 접촉하여 그의 암살 계획에 협조하기로 한 후 피델과 다시 만나는 데 성공하여 내연관계를 유지하였고, 적당한 때에 그를 암살하려고 계획하였다. 그러나 마리타는 그 후 피델이 그녀가 암살자인 것을 눈치채자 권총을 겨누며 살해하려고 하였는데, 그가 "날 쏠 수 없을걸. 넌 나를 사랑하니까"라며 되레 자기 가슴을 권총 앞에 들이밀자 옛 감정이 되살아나 쏘기를 포기했다고 한다.
개쩌는 방식으로 미인계마저 가뿐하게 회피하는 양반들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