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상용화 컬러사진기법으로 찍은 사진
본문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1년 전인 1913년에
영국 "룰워스 코브 해변"에서 찍힌 컬러사진.)
이 사진들은 현존하는 가장 초기의 컬러 사진 중 일부이며,
42세의 영국 엔지니어인 "머빈 오고먼(Mervyn O"Gorman)"이
자신의 친구의 딸을 모델로 촬영한 사진임..
"머빈"은 유리판에 "감자 전분"을 컬러 필터로 사용하는
초기 형태의 상용화 컬러 사진기법인 "오토크롬 뤼미에르(Autochrome Lumière)"로 찍음.
이 기법은 붉은색을 특히 선명하고 아름답게 담아내는 특징이 있었는데,
사진 속 소녀가 강렬한 빨간색 옷을 입은 것은
기술적인 한계를 고려한 의도적인 선택이였다고 함.
이 기법은 빛을 모으는 노출 시간이 꽤 길어야 했기 때문에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기 어려웠지만,
배경의 파도치는 바다가 마치 유리알처럼 매끄럽고 신비롭게 묘사함.
※최초의 컬러사진은 아니고 최초의 상용화 컬러사진기법인
오토크롬 뤼미에르로 찍은 사진 중 하나(1907년에 상용화됨. 이 방법으로 찍은 사진은 몇장 안남아있다고 함.)
현대적 컬러필름이 나오기전에 최초로 상용화된 컬러기법이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