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기 힘든 영화.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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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기 힘든 영화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티무르 베르밤토프 감독의 "벤허"
1959년 영화가 아닌 소설 "벤허"를 원작으로 했다고 하지만
관객들 입장에선 이걸 왜? 소리가 나오는 작품이다.
애초에 원작 소설도 방대한 내용인데 그 방대한 분량이 2시간으로 압축되다보니
수박 겉핥기식으로 넘어가는 이야기들로 충격을 주고
촬영 구도 또한 밋밋하여 영화에 몰입이 되지않으며
연출에 감정과 고민이 들어가있지 않은 느낌이였다.
그렇다고 나쁜 부분만 있는건 아니다.
마차 경주는 감독의 특기인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화끈하게 보여주어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보여준다.
벤허와 마살라가 화해를 하고 함께 새 인생을 찾아 나선다는 해피엔딩 결말은 마음에 들었다.
용서와 화해라는 이야기는 언제나 따듯하다.
근데 너넨 "벤허"잖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