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인물 파일럿이 팀킬한 이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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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E 커디스미 공군 중령은
모든 주요 추축국 소속기를 적어도 한 번씩 격추시킨 것으로유명한
2차대전 추축국 스티커 모으기가 취미인 에이스 파일럿이었음
그는 1943년까지 유럽전선에서 P-38G-10 라이트닝 전투기로
7기의 독일 전투기와 1기의 이탈리아 전투기를 격추하였고
이후 필리핀으로 보내져 P-51D 머스탱으로 1기의 일본 정찰기를 격추한
미군의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고인물 파일럿 중 한 명
그런 그에게 있어서 마지막으로
달성해야 할 최종컨텐츠가 하나 남아있었는데
그가 사용한 P-51D/20-NA 머스탱 "BAD ANGEL"
위에 언급된 일본 정찰기를 잡은 날
그가 일본군이 점령한 섬에 멋모르고 착륙하려는 C-47 미군 수송기를 발견하였고
착륙하지 말라는 라디오 신호와 수신호를 보냈지만, 메시지 전달에 실패하였음
이에 루이스 중령은 아군이 일본군에게 사로잡혀 포로가 되느니
이들을 격추시켜 바다에 추락시키고 구조하는게 낫다고 판단하고
능숙하게 수송기의 양 엔진을 동체에 손상이 가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파괴하여,
인명피해없이 바다로 격추시킴
그렇게 그는 미군 파일럿의 최종 컨텐츠인
성공적인(?) 미군기 격추 업적까지 달성해 그의 킬마크에 성조기까지 붙이는데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