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부의 두 렙돈" 이야기도 있듯이,
십일조는 마음임.
사실 저 가난한 과부는 헌금을 안 해도
주위에서 뭐라 못할 상황인데도
주에게 자신의 진심을 담아 바친다는 의미로
부자 제사장들이 낸 헌금보다 가치있다고
예수님께 찬사를 받았음.
마찬가지로 현대에서도
십일조는 못한다고 뭐라하진 못하지만
"자신의 십 분의 일을 바칠 마음"이 있으니까
하는 거임.
의무적으로 세금처럼 뜯어낸다면 문제겠지만
십일조를 권장하는 문화 자체는
성경에서도 강조하는 기독교에서의 미덕인데
뭐라 하는게 좀 그렇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