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치라가 흥했던 시절에도, 판치라 만큼은 하지 말아 달라고 하셨을 정도라
메종일각이나, 란마, 이누야샤 보면 레오파드나 수영복은 나올지언정
판치라는 나오지 않음
그래서인지 감정선에 대한 전개가 좋은 작품들이 많았던 것 같음..
루미코 여사님 작품을 이누야샤로 처음 접했는데
남자 작가가 그리는 소년 만화와 다른 신선함을 느껴서
엄청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있음..
그 계기로 매종일각, 란마까지 보고.. 감정선 장난 아니다 하며
재미있게 봤었지..
오래오래 건강히 사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