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성우가 업계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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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타 에미
러브라이브 호노카역의 성우
흔히 음지라 불리는 미연시.동인업계에서 활동하다가
2013년 러브라이브의 호노카 역을 계기로 이름을 알리면서 음지,양지를 오가면서 활발한 활동을 했으나.
2015년 돌연 미연시 업계에서 은퇴를 발표 사유는 컨디션 불량
문제는 그렇게 건강을 사유로 은퇴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격주였던 라디오를 매주 방송으로 바꾸는듯
양지인 호노카 역의 활동을 점점 늘려만 갔던것
그녀가 음지에서 맡고있는 작품중에는 시리즈물이 꽤 있었고
덕분에 재수록으로 발매 일정이 밀려버리는 일도 있었다.
당시에는 미연시팬층이 워낙 얉기 떄문에
두터운 러브라이브 팬층에 밀려서 조그마한 소란정도로 끝났지만
2016년 AV출연의혹 사건이 걷잡을수 없이 번지면서 메이저 작품 3개에서 강판 당하고
(러브라이브.밀키홈즈,카드파이터 뱅가드)
그저 후배들이 불러주길 기다리는 뒷방 퇴물로 전락
덕분에 미연시 업계에서는 성우란 직업에서 완전 은퇴하는 경우가 아니면 졸업이라는 말을 쓰는 경우가 없어지고
혹은 졸업하였더라도 시리즈물의 참여는 마무리 짓게 되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