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첫 사업 모델이 "인테리어"였네 ㄷㄷ
본문
전역 후 백종원은 "다인(Dyne)"이라는 인테리어, 건축자재 유통회사를 세워 운영했다. 힐링캠프 등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그의 꿈은 세계를 누비는 무역업자로, 무역업으로 성공하여 거대기업을 키우는 것이었다. 첫 출발은 인테리어 업체였다. 제대 직후 논현동에 10평 남짓한 사무실에 "다인"이라는 회사명의 인테리어 사무실로 시작했다.
그래서 계속해서 어디 갈 때마다 "인테리어 손봐라", "여긴 화장실부터 바꿔라"
"다른 요리를 해라(인테리어 싹 바꿔야하니까)"
"인테리어 안하는 식당은 도태되어야한다" 이런 소리를 하고 다녔구나
인테리어가 진짜 돈이 많이 됐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