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제작비를 쌀먹 회수한 전쟁영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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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그 유명한 라이언 일병 구하기
미국에서 2차 세계대전 영화가 의외로 70~90년대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이전까지 제작이 계속 줄어들고,
80~90년대는 월남전 위주로 제작됐던 상황이라
60~70년대부터 쓰던 미군 군복이나 장비 이런 소품들이 창고에서 전부 다 썩어서 못쓸 정도였음.
그래도 스티븐 스필버그 포함 제작진이 고증을 지키기위해서 군복 레플리카 회사와 계약해서 빡세게 굴려서
군복은 다 맞췄는데, 군장같은 장비들은 구할 방법이 없으니
이걸 유럽의 군장쇼나 유럽, 미국의 벼룩시장 이런데서 싹 쓸어옴.
그렇게 다 알뜰살뜰하게 잘 쓰고서, 이 군복과 장비들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재탕까지 한뒤에
프리미엄 붙여서 판매하면서 제작비 일부를 회수했다고 함.
(참고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이후로 2차 세계대전 장비들은 가격이 매우 올랐던 상태)
스티븐 스필버그가 자기가 감독일땐 자기돈 아니라고 펑펑 쓰는 경향이 있는데,
제작자일땐 어떻게든 한푼두푼 알뜰살뜰 아낄려고 한다고 함.
그래서 의외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생각보다 제작비가 5,600만달러(+마케팅비 해서 총 7천만)로 적은편이었다고 함.
비슷한 시기에 제작비 1억 달러는 우습게 넘기는 블록버스터들도 많았고
2억달러도 찍은 타이타닉도 있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