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상상-여름에 가면 시원하고 비도 안와서 여행가기 딱 좋음
현실-여름에 가면 해안가에서 오는 습기와 비가 내리지는 않지만 따가운 햇살이 날 찐 교자로 만들어줌
겨울
상상-겨울에 가면 눈도 많이 오고 북쪽이니 엄청 두꺼운 옷을 여러벌 챙겨가야할꺼 같음
현실-겨울에 가면 눈은 많이 오는데 체감날씨는 포근해서 일반 패딩만 입어도 걷는 정도에 따라 땀날수도 있음
북해도는 3~4번 갔는데 개인적으로 겨울에 만족도가 높고 여름에 선선하고 비잘온다는 말 믿었다가 엄청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