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네덜란드 청나라 식민지였다든가

일본의 통치방식이 달랐다던가

대만의 외교안보 상황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본성인들의 정체성이라 셍각함

대만이라는 나라 자체가 한국에 비해 친일적이지만

보수에 비해 압도적으로 진보가 더 그런데

대만 진보의 기반은 본성인임

그리고 이 본성인들은 약 40년 동안 친일파란 이유로 탄압당함

대만의 외성인들은 중국에서 항일투쟁을 하며 싸운 사람들이고

적어도 당시에는 혐일 성향이 강했음

근대 대만으로 오니까 대만은 왜색이 굉장히 심했고

대만 사람들을 친일파라고 생각하고 탄압함

게다가 이게 또 독제의 명분이 되어서

민주화가 되면 친일파인 본성인들이 나라를 지배한다고 이야기했음

원래 사람들은 특정한 성향의 사람들이라고 탄압 받으면 그 성향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음

물론 그걸 부종하기 위해 격하게 반대파가 되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