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을 ↗으로 아는 대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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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지키기 위해 세워둔 경비란 것들이 겨우 1학년생 세 명한테 털리는 허접한 보안체계
그딴 과도하게 공간만 차지하고 실속은 없는 보안 너머에 레플리카를 둔것도 아니고 진품을 진짜로 놔둠
축소마법이든 뭐든 걸어서 평소에 갖고 다니든가
패스워드 시스템도 일반 ATM 4자리 비밀번호만큼의 보안성도 없어서 3번 틀리면 잠기는 것도 없이 무한히 시도할수 있고, 그나마도 경비원이 알아들을 수 있게 "큰 소리로 비밀번호를 외쳐야" 문이 작동함
심지어 자기 집무실 패스워드조차 과자 종류로 한정하는 버릇을 들여놔서 해리가 무작위 대입법으로 몇분도 안걸려서 뚫어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