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였나 길 걸어가다 잔디에 떨어져 있는거

주워서 들고 있었는데 맡길데도 없어서 경찰서 줘야하나

고민하는데 아들이라고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다짜고짜 도둑놈아!!이럼..

어이없어서 정중하게 말하지 않으면 핸드폰의 안전은

장담할 수 없다했더니 욕하길래 그냥 다시 풀숲에 좀더

깊숙히 던져넣고집감.